이날 컨퍼런스는 김은호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꿈이있는미래 대표, 오륜교회 담임)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건강한 목회, 행복한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는 지역 목회자들의 영적 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이어지는 점심 시간에는 오륜교회 및 다니엘기도회, 꿈이있는미래 사역 박람회가 진행됐다... “청소년 빼앗긴 것, 부모·교회가 너무 많이 양보했기 때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가 손잡고 청소년 사역의 전면 개혁을 단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특히 지난 2월 27-29일 열린 올인 RPS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개학 후 각 학교에서는 기도모임과 함께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한 자연스러운 전도의 기회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핫 아이콘’이 된 오륜교회 김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