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말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가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봉주11회에서 심경을 밝혔다... 총선 D-4, 주말총력전..'김용민 파문' 최대변수
여야가 4ㆍ11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7일 주말 총력유세를 이어간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텃밭인 영남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그는 경남 거제시에서 차량유세를 시작으로 진주와 창원, 김해 등 민주통합당과의 접전지를 차례로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데 이어 오후에는 경기 고양과 성남으로 가 지원유세를 펼친다... 김용민 후보자의 “교회 대상 막말”, 과거 발언들 중 '최악'
민주통합당 노원갑 김용민 후보자의 막말 동영상 파문이 확산되면서 교회를 대상으로 한 그의 막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더구나 주요 언론들이 별다른 경력이 없는 그를 ‘목사 아들에 신학대를 나온 사람’으로 소개하면서, 기독교에 미치는 악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독유권자연맹, 박지원·강기갑 등 ‘낙선운동’
기독교유권자연맹(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문학진, 강기갑, 김선동 의원' 등을 낙선 후보자로 지목했다. 연맹은 5일 오후 서울 태평로 두메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18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강력하게 요구해 온 북한인권법과 사학진흥법 제정 등을 외면하고, 수쿠크법이나 동성애차별금지법, 재개발법 등 국가와 교회에 큰 혼란을 가져올 악법들을 통과시키려 했던 .. 이동원목사, ‘나꼼수’ 김용민 후보 찾아 안수기도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지난 27일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진행자 김용민 씨의 선거캠프를 찾아 안수 기도를 해주는 등 김 후보를 격려했다. 김 후보측은 선거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