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요환 목사
    예배당이 클럽이 되는 것보다, 예배의 클럽화가 더 위험합니다
    유럽의 많은 교회들이 매각이 되어 클럽이 되거나, 높은 교회 천장의 특징 때문에 서커스 연습장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합니다. 이를 두고 많은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함께 걱정과 우려를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에 어느 한 교회 건축물도 클럽이 되어 사람들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 내면에는 나름의 사연이 있습니다. 해당 교회의 건물 매각에 대한 입장은 이렇습니다...
  • 김요환 목사
    [김요환 칼럼] 과연 탈종교 시대인가?
    오늘날 탈종교화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들이 종교성을 잃어간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종교학자 존 카푸토의 분석에 따르면, “21세기는 종교다원주의도 아니라 종교 그 자체를 거부하고 부정하는 시대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분석은 팩트입니다. 잘못된 분석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 김요환 목사
    [김요환 칼럼] ‘보살 예수’ 비판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손원영 목사는 2018년 12월 9일 ‘열린선원’과 ‘마지종교대화가나안교회(손원영 목사가 세움)’ 교인들과 함께 사찰에 모여 연합으로 성탄 축하행사를 하였습니다. 그는 “예수 보살과 육바라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는데 예수는 보살이며 성탄축하를 하는 이유는 예수가 훌륭한 보살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 김요환 전도사
    “동성애 지지자들, 감리교서 몰아낼 것”
    기독교대한감리교(기감) 내 일각의 소위 ‘친동성애’ 흐름에 본격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그 동안 기감 소속 교회들 대부분은 반동성애 등 전통 복음주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데 반해,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를 비롯한 일부에서 이에 어긋나는, 지나치게 급진적 견해가 나온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