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이들과 그 반대 세력의 갈등으로 점점 심각한 수렁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총신사태의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반대하는 학생들의 거센 항의로 불발됐다... 총신 교수들, 총신대학교 정상화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예장합동 총회의 대표 교육기관인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가 김영우 총장 및 보직교수들, 그리고 재단이사 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31일 발표된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총신대 재단이사회, 학내 동성애 옹호 모임 실태 조사 총장에 지시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내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인권모임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총신대에서는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안명환 목사)가 열려 이에 대한 상황파악과 대처를 총장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26일 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