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9일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를 예방했다. 이날 김 장관은 김 목사와 함께 통일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장관은 최근 남북관계 현안들을 설명하고, 통일정책을 추진하는데 교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삼환 목사 “교회 통해 개인·가정·사회·나라가 복 얻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명성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원로인 김삼환 목사가 ‘너의 모든 것을, 너의 앞날을 하나님께 맡기라’(시편 37:1-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이 세상에는 악을 누리는데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의를 행하면서도 가난하게 사는 주의 자녀들도 있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