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지났습니다. 명절이 되면 가족들이 서로 만나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 만남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들도 많은 듯합니다. 그래서 명절 이후에 이혼율도 높아지고, 명절 기간 중에 일어나는 살해 사건도 급증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우리인생에 가장 불행한 것은 하나님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저주’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J. D. 그리어는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이라는 책에서 아주.. "힘 보여주는 새 연합단체? 그런 의도면 또 갈라질 듯"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최근 등장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우려 섞인 비판의 살을 날렸다. 김병삼 목사는 먼저 "요즘 한국교회에 획기적인 일이 일어났는데,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갈라져 있었던 교회 연합단체들을 하나로 통합하자는 의도에서 ‘한교총’이라는 단체가 탄생한 것"이라며 "분열에서 일치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한국교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또 하나의 논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려 "올해부터 교회에서 사례비 외에 어떤 ‘목회비’도 받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돌아가신 선친의 목회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상호 존중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한국교회 문화가 되어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적었다.. [주일은 말씀과 함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김병삼 목사
2016년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는 해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그리고 성령님에 대하여 공부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얼마나 아는지 첫 시간에 나누고, 이어서 6주 동안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통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그분을 알아가려고 합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신간소개] 액션플랜
묵상하는데 하나님을 모르고, 예배하는데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 교회는 서로 경쟁하느라 바쁘고, 세상은 그런 교회를 향해 '개독교'라고 비난한다. 주님을 향한 고백이 삶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가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평가에 달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