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8일 교통사고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장례일정이 20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시작했다. 장례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 나래원이다. 김 목사는 지난 18일 춘천시 소재 산천무지개교회(담임 윤재선 목사)로 설교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숨졌다... "노숙인들에게 필요한 건 사회 복지보다 복음"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는 ‘사랑과 섬김’이란 주제로 강변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대담을 진행했다. 먼저 김명혁 목사가 첫 말을 뗐다. 그는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강조하셨다”면서 “이 두 계명은 율법의 모든 계명 중 으뜸이라고 하실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은 사랑하고, 섬기로 세상에 오셨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예수님은.. "정교분리는 정부에 대한 교회의 불간섭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나아갈 모습과 역할을 위한 시국선언(교회와 정치)논란에 대한 토론회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인사말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주제발제는 전 KC 대학교 총장 임성택 목사가, 토론에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 "주일성수는 한 주의 끝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일 주일의 첫 것"
강변교회에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와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가 ‘주일성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먼저 최복규 목사는 “여호수아서 1:8절에, 율법을 다 지켜 행하면 형통할 것이라 나왔다”면서 “그런데 613가지 율법을 어떻게 다 지켜 행할 수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는 “가끔 우리 목사들의 설교가 교인들에게 짐이 될 수 있다”며 “교회 생활에서 봉사, 직분.. "북한 주민들을 향한 식량 지원, 남북의 정치 상황과 분리시켜야"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종교인 긴급 호소문을 작성했다. 기독교계 대표로는 김명혁 한복협 명예회장 겸 강변교회 원로 목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인도주의는 인간 생명이 위협 받을 때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인간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는 정치적 관점과 철저히 분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3일 유엔식량기구 발표에 따르면, 북.. [김명혁 설교] "십자가와 부활 신앙의 색깔" (고후12:10)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고 땅에 오셔서 온갖 고난과 핍박과 저주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셨다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심판과 저주를 받아 마땅한 우리 죄인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고.. "먼저 된 자는 먼저 죽는 자여야 한다"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와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가 남강 이승훈 선생을 주제로 21일 오전 10시에 강변교회에서 대담을 가졌다. 3.1운동 33인 대표 중 한명인, 남강 이승훈 선생.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지닌 리더를 기르기 위해 지금 시가 100억 원의 사재를 털어 오산학교를 설립했다. 김명혁 원로 목사에 의하면, 한경직 목사가 오산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정치의 변화보다 한 개인의 의식 변화가 실질적으로 사회 윤리 증진시켜"
4.19 운동 이후 새 생활 운동의 주역들이 6일 강변교회에서 오후 2시에 모였다. 당시 서울대 문리대 4인방이었던, 손봉호 전 서울대 교수, 김명혁 전 합신대 교수, 김상복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 이형기 전 장신대 교수가 모여 새 생활 운동을 회고했다. 원로들의 말에 의하면, 당시 새 생활 운동은 4.19 혁명 이후, 정권은 장면 내각으로 교체 됐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던 국민들의 윤리,.. "탈북민은 하나님이 한국에 북한 교회 재건을 위해 보내신 선교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4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의 간증 자리로 꾸며졌다. 그들은 예수를 영접한 후 삶의 변화 및 복음으로 사람들을 양육하는 진실 된 고백을 했다... 김명혁 목사 "약함과 섬김으로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한국교회의 위기와 미래"란 주제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발표가 17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를 맡아 전한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약함'과 '섬김'을 제시했다. 김명혁 목사는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는 십자가 상에 나타난 성자 예수님께서 친히 몸에 지니신 '약함'과 '어리석음'의 영성과 함께 '착함'과.. "한국교회 원로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 필요하다"
한국교회 원로들이 함께 한국교회 현 상황과 난제들을 논의하고 대교회·사회적인 목소리를 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국교회 원로들로 구성된 '원로들의 대화 모임'이 최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 회의실에서 열렸다. 모임은 이 모임을 이끌었던 김영주 목사가 NCCK 총무 직을 내려놓고 기사연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장소가 옮겨져 열리게 됐다... 한국교회가 힘써서 하여야 할 일들은?
저는 본래 “신앙 오도”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즉 “신앙 오도”의 삶 이란 처절하게 “회개” 하면서 살아가는 삶이고, 정성껏 “예배” 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이고, “사랑과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이고, 근심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