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개혁신학회가 '2017년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주제발표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면서 종교개혁자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봤다... 김명혁 원로목사 "한국교회,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하고, "십자가 복음 신앙에 집중하기 보다는, 세속화와 인간화, 물질화에 치우치는 불신앙에 빠지게 됐다"며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보다는, 분열과 분쟁에 치우치는 불신앙에 빠지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사)방지일목사기념사업회, 제9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총회를 통해 사업회는 먼저 2017년 성경강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회 측은 "한국기독교 역사의 증인이며 투철한 복음주의 신앙가인 방지일 목사 책과 함께 하는 성경강해를 통해 초기 기독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이 일을 한다고 전했다. 성경강좌는 상하반기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하며, 봉화 영수원에서 진행된다... 한국교회의 무디 이성봉 목사님을 기리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신촌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신앙의 선배님들을 기리며"란 주제로 2월 월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의 무디 이성봉 목사님을 기리며"란 주제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복협 회장)가 발표했다... 교회 지도자들 "화해와 평화, 통일을 염원하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3일 오전 7시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교계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다... 종교인들, 국가운영 정상화 바라며 정치권에 '개헌' 요구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를 바라는 종교인모임'(이하 종교인모임)이 11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로 경제위기와 안보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국민기본권 실현과 국정안정을 바라는 종교인 선언'을 했다... 원로들 "초당적 거국내각 구성해 국가비상사태 극복하라!"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을 바라는 종교 ‧ 사회 ‧ 정치 원로들이 2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초당적인 거국내각 구성해 국가비상사태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들이 피땀 흘려 일구어낸 대한민국의.. "새로운 세계 화해와 평화 모색하는 운동으로 발전하기를"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을 준비하고자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7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차 공동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준비위 위원장으로 수고해 왔던 박남수 선도사.. [평화칼럼]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제가 자란 어린 시절이 북한에서의 일제 및 공산 치하의 시절이었고, 제가 자란 청소년 시절이 남한에서의 6.25 전쟁과 피난 시절이었으며, 제가 지낸 미국 유학 시절이 주로 보수신학 연구에 전념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저는 1980년대까지 반일, 반북.. 김명혁 목사가 닮고 싶은, 존경하는 손양원 목사
"내가 닮고 싶은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님"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입니다. 제가 서울고등학교 2학년 학생일 때 어느 여름 날 아침 남대문 네거리에 있던 서점에서 「사랑의 원자탄」이란 책을 사 들고 남산 숲속에 올라갔습니다... 백석대 주도홍 교수의 롤모델은 칼빈과 손봉호 박사, 김명혁 목사
존경하는 김명혁 목사님께로부터 위 주제에 대해 발제할 것을 들으며, 순간 당황이 되며 얼떨떨했다. 없다면 나는 무례한 인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는 어떤 분을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로서 꼭 집어 말할 수 있을까? 세 사람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화해와 평화, 통일'의 하나님이시다"
통일선교아카데미 개강예배가 2일 낮 극동방송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교회 원로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프랜시스, 손양원, 한경직 목사 등을 예로 들어 '화해, 평화, 통일'을 말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