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KPMA)가 주최한 목회자 선교컨퍼런스가 11월 9일부터 11월 10일 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교회 목회자 6백여 명이 참석하여 중동 IS사태 이후 급변하는 시대상황 가운데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10/40창 미전도종족 선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증폭되었음을 나타냈다... "모슬렘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 모여 이슬람 선교를 고민했다. 한복협 회원들은 이슬람 전문가 및 선교사들의 강연을 들으며 무슬림들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대상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김명혁 "목회자는 예수님처럼 양무리 위해 섬겨야"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는 28일 에비 목회자들을 모아놓고 가진 강좌에서 "앞으로 목회사역을 최선을 다하여 하되 여유롭게 즐겁게 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목회 여정과 예비 목회자들을 위해 권면을 하였다. 김 원로목사의 이러한 권면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평창24길 감리교신학연구원에서 가진 열린신학강좌에서 나온 것이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저는 전주 부르심교회를 아주 좋아합니다. 어린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2012년 3월 25일 주일 여기 와서 "주님 사랑, 교회 사랑, 이웃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2013년 2월 3일 주일에는 "믿음의 삶"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2014년 3월 16일 주일에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오늘 2015.. "3.1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통일 앞당기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3월을 맞아 "3.1정신을 이어받아: 남북한의 평화통일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눈물의 기도,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손길 폈던 한경직 목사"
추양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가 29일부터 강원도 속초 설악동 추양하우스에서 "이 땅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추양목회힐링캠프를 진행 중에 있다. 첫 날 개회예배 설교자는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로, 그는 가슴으로 추양 한경직 목사(영락교회)를 추억했다... '장난꾸러기' 김명혁 목사의 '막가파 이야기' 모음 출간
열 한 살 때 마음껏 주일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혈혈 단신으로 월남해 온갖 고난과 연단 속에서도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신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면서, 교회를 목회한 후 은퇴 후에도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의 영적,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감당해 온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자전적 고백을 담은 『장난꾸러기 김명혁 목사의 막가파 이야기 모음』(이레닷컴)를 펴냈다... "한국교회, '십자가의 길' 보다 '세속화의 길' 걷고 있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 고난주간이 시작됐다. 종려주일인 13일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십자가를 지기까지 그 한 주를 묵상하는 설교들이 많았고, 성찬식을 함께 나누는 곳도 있었다. 또 한 주간 새벽예배 혹은 심야기도회를 통해 그 과정을 기억하기 원하는 성도들도 있었으며, 설교자들은 한국교회에 대한 고언 역시 잊지 않았다... 5대 종단 종교인 "민족 화해·평화 위해 개성공단 정상화 해야"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종교인 658명이 7일 개성 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개성공단이 신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북측과 타협하라"고 촉구했다... 목회자 윤리 선언 발표, “교회와 세상 앞에 윤리적 모범 돼야"
목회자들을 위한 윤리선언문이 발표됐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윤리위)가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회자 윤리선언문’을 발표했다. 윤리위는 15개 교단의 대표 원로급 목사들과 손봉호 교수를 포함,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을 원로급 목사들로 정한 것에 대해 윤리위 측은 교단의 정치적 압박에 영향받지 않고 소신 있게 한국교회의 방향.. 하락한 목회자 윤리 '투명, 순결, 검소, 절제'로 회복해야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윤리가 사회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목회자 윤리 위원회' 발족에 나섰다... 전세계 갈등 해결, 한국교회의 역할은?
재난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지진, 홍수, 가뭄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함께 계속되는 부족, 민족 간의 갈등, 전쟁, 종교 간의 전쟁, 인종말살 등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인재'도 있다. 또한 19세기 서구 강대국에 의해 자행된 식민지 정책에 의한 강제점령, 착취, 문화말살 등으로 피압박 민족(국가)이 오랫동안 겪게 되는 민족의 아픔은 '역사적, 민족적 재난'의 한 모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