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가 327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김동호 목사 “옥합 깨뜨리는 마음, 기독교인들에게 꼭 필요”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327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3일 ‘옥합을 깨트리는 마음으로’(시편 132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다윗은 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다. 자기는 왕이고 백향목 궁에 사는데 우리 주님은 천막생활을 하시고 불편해하실 것 같다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그렇게나 짓고 싶었다”며 “자신은 좋은 집에 살고 하나님은 성막에 사는 사실에 괴로..
  •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116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믿음의 근육’(시편 116:1-19)
    ‘암 투병’ 김동호 목사 “죽음이란”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는 15일 311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믿음의 근육’(시편 116:1-19)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작년에 수술하고 항암하면서 멀리 있기만 한 죽음이 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섭지는 않았는데 꾀 많이 당황스러웠다”며 “죽음을 직면한 후부터 죽음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깊이 하게 됐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고 했다. 그는 “첫째로, 죽음은 ..
  • 김동호
    ‘암 투병’ 김동호 목사 “죽을 병에 걸리니 다시 보이는 것은…”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대표)가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의 폐암 투병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김 목사는 “암은 죄로 말미암아 망가진 세상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거기 내가 랜덤으로 걸린 것”이라며 “우리는 대개 자기가 특별하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다. ‘하나님 왜 나죠?’ 그랬는데 ‘넌 왜 안 돼?’ (그러더니) 그냥 풀렸다. 그게 공평하다. 그거 풀리니까 그 다음..
  • ⓒ김동호 목사 페이스북 이미지 캡쳐
    김동호 목사, ‘코로나19 기도문’ 게재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대표)는 18일 자신의 SNS에 기도문을 올렸다. 김 목사는 “아이들이 기도 부탁을 하면 기도문을 만들어 그것을 들고 다니며 수시로 기도하곤 했다”며 “코로나19를 위해서도 (기도를)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기도문을 만들었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
  • 김동호 목사 페이스북
    [대선과 교회] 특정 후보 '지지' 선언한 목회자 비판한 김동호 목사…성도들 반응은?
    평소 다양한 교계 이슈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높은뜻연합선교회 설립자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일(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최근 보수와 진보 교계에서 각각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것에 대해 "목회자의 본분에 어긋나는 일들이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 성도들 간의 논쟁이 뜨겁다...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조용히 투표하고 교회 안에서 논쟁 말라"
    '높은뜻연합선교회' 설립자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SNS에 대선 후보 지지 관련 "묻지 마세요"라며 대선에 임하는 목회자의 본분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동호 목사는 먼저 "범기독교를 자칭하는 목회자들이 특정 대통령 후보 지지를 천명하고 나서더니, 또 다른 목회자 3천 명이 다른 대통령 후보 지지를 하며 나섰다"며 "목회자의 본분에 어긋나는 일들"이라 했다...
  • 김동호
    김동호 목사, 창조·진화론 논쟁으로 우종학 교수와 맞붙는다?!
    높은뜻연합선교회를 설립했던 김동호 목사가 창조론·진화론 논쟁을 위해 우종학 교수(서울대)를 만난다는 소식에 SNS 사용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페북 스타이기도 한 김 목사는 며칠 전 "진화론은 과학일까?"란 제목의 글을 하나 올렸다. 그는 특별히 이 글에서 "진화론이 과학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논리적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이성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 높은뜻숭의교회 주일예배
    "한 사람 때문에 모인 교회, 한 달만에도 무너질 수 있다"
    김동호 목사는 글을 통해 자신의 과거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교회 건물을 위한 대출을 받을 당시, 은행 직원이 했던 이야기가 자신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는 것이다. 당시 높은뜻숭의교회 규모와 예산이 상당했음에도 불구, 그 직원은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 직원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 김동호 목사 "65세 은퇴, 원로목사 안 하겠다"
    김동호 "옥한흠 목사 계셨으면 국내 3위 그 교회…괜히 마음만 더 아프셨겠지"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故 옥한흠 목사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어느새 한국교회 문화로 자리잡게 된 원로·공로목사 제도에 대한 쓴소리를 던졌다. 김동호 목사는 과거 옥한흠 목사가 강사로 초청한 강연에서 주제로 잡힌 '청년목회' 대신 절반 가량을 '원로목사 하지 말자'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한다. 이후 식사를 하며 김 목사와 옥 목사는 대화를 나눴고..
  • 김동호 목사 "65세 은퇴, 원로목사 안 하겠다"
    '당신은 이미 힘 있는 사람' 비판에 김동호 목사 "진정한 힘이 뭐냐"
    SNS 상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게 거친 언변으로 비판해 화제가 됐던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대표)가 이번엔 진정한 '힘'이 무엇이냐며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 하나를 내놓았다. 김동호 목사의 SNS에 누군가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목사님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힘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김 목사는 "많은 부분에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