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사단법인 피피엘 대표, 전 높은뜻숭의교회 담임)가 23일 자신의 SNS계정에 ‘10월 27일 집회에 대한 그냥 내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10월 27일 광화문에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 위한 기독인들의 집회가 열린다. 200만 명을 목표로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일을 놓고 교회 안에 찬·반 양론이 일고 있다”고 했다... 김동호 목사 “우리나라 교육 후진… 국가의 지나친 교육 통제”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 교육감 투표에 앞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교육이 후진이 된 이유는 국가가 너무 지나치게 교육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경제와 과학 그리고 문화에 있어서 매우 탁월함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교육은 아닌 것 같다”며 “교육은 후진 중의 후진이 아닌가 싶다”며 이 같이.. “정의와 옳음 얘기하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비방·판단·정죄”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약 4: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개인적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했던 한 분이 계셨다. 제가 다 잊은 일을 편집해서 ‘목사님이 그때 이러셨죠’라며 저를 궁지로 몰아넣기를 잘 하셨던 분이었다”며 “좀 야비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해낼 재간이 없.. 김동호 목사 “있는 힘 다해 내 아이 돌보는 진심으로 사역하고 싶어”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k.dorm 사역에 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김 목사는 “드디어 mk.dorm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한국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알고 있다. 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안 들어 있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김동호 목사의 첫째가는 축복… ‘속죄’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우리의 도피성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신 4:41~4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장로교회는 요한 칼빈(Jean Calvin, 1509~1564) 의해 시작된 교회인데 ‘칼빈주의 5대 강령’이라는 것이 있다. 칼빈이 기독교 강요에서 강령한 것을 다섯 가지로 요약한 것”이라며 “그 첫번째가.. 김동호 목사 “이중직 찬성하나… 이재철 목사 발언 숙고해야”
암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사단법인 피피엘 대표)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최근 이재철 목사가 목사의 이중직에 대해 발언한 내용의 진의를 숙고해야 한다며 “이중직을 포기하는 목회자도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목사 “은퇴는 죽음, 그러나 잘 죽어야”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People & Peace link 재단 이사장)가 21일 강원 고성군 소재 델피노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23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연했다. 목회자세미나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나의 갈 길 다가도록’(딤후 4:7)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간]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규장문화사가 김동호 이사장(사단법인 PPL(People & Peace Link 재단))의 신간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01년 출판된 저자의 저서인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의 개정판으로 목사이자 아버지로 세 아들을 키우며 얻은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가 가져야 할 자세와 자녀교육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배우고 실천하기..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김동호 - <날기새>, 이정일 -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서은자 - <도서관 전문인 선교사 이야기>.. 김동호 목사 “문제는 ‘암’ 아닌 영생에 대한 믿음”
김 목사는 “그러니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늘 죽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힘들다”며 “힘든 일 당할 때 슬퍼하는 것은 맞고, 슬퍼할 수는 있지만 근심할 것도 낙심할 것도 없다. 받아들이면 감사할 일 밖에 없다”고 했다... “왜 하나님이 ‘끊임없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겠는가”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16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338’에서 ‘도무지 포기 할 줄 모르는 끈질긴 믿음’(시편 143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시편에서 반복적으로 배운 건 기도다. 시편의 대부분은 기도와 간구다. 보통 기도가 아니라 탄원시”라며 “가장 어렵고 캄캄할 때 부르짖는 기도가 탄원시다. 이 반복되는 탄원시에서 우리가 배워할 것은 끈질김”이라고 .. 김동호 목사 “감사는 하나님 영화롭게 해”
김동호 목사는 8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 #331 ‘감사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시편 136편 1절-9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기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감사는 성숙한 사람에게서 보이는 삶의 행동이다. 삶이 미숙한 자에게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 감사”라며 “미숙한 자에게는 원망, 불평 등이 많다. (그러나) 속에 감사가 많은 사람은 성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