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 김승연(왼쪽)과 차남 동원 씨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씨, 집행유예 기간 중 한화L&C 입사…특혜 논란
    김승연 한화 회장의 차남 김동원(29)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모기업 한화그룹의 계열회사인 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한화L&C에 지난 4월 중순경 입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벌가 오너의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실 계열사를 부당지원해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기소됐던 김 회장이 지난 2월 파기환송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