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전 인류를 대표해서 바둑을 가장 잘 두는 이세돌 9단을 능가했던 사람은 누굴까? 김철수, 박지영이가 아니라 알파고(AlphaGo)였다. 성은 알파고 이름은 고, 한국인이 아니라 서양인의 이름을 가진 친구는 바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가진 장치였다. 알파고는 우리에게 너무 친숙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알파고와 같은 지능형 컴퓨터인 인공지능의 개념..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지금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는 4차 산업혁명의 놀라운 기술력이 구현되는 시기이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프린터, 나노기술, 드론 등 과학기술의 절정이 만들어낸 사회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그야 말로 인류가 꿈꾸던 유토피아(utopia) 만들어가고 있다...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은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이 혁명은 새로운 제조 공정의 도입으로 경제 및 사회 등의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산업혁명이 시작되기 전, 사람들은 농업과 수공업으로 생계를 이어나갔다. 손으로 생산물을 직접 조작하다보니 시간이 그 만큼 많이 소요되고, 그 결과도 노력에 비해 저조한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었다...
  • 사랑의교회
    역사적 봄, 이제 우리가 기도 할 때
    2020년 3월, 경칩이 지나고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벌써 나무는 꽃망울을 터뜨렸다. 어느 새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된 것이다. 자연의 봄은 우리 앞에 와 있었다. 공기도 더 이상 춥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공기 뿐만 아니었다. 우리의 옷차림도 한풀 가벼워졌다. 여느 때라면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도 했을 것..
  • 김광연 교수
    코로나19?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화합을 필요로 하는 시기를 맞이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우리 모두는 하나 되어 지금의 사태를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과거에 힘들고 기쁜 시기를 거치면서 함께 극복하고 격려했던 적이 있었다...
  • 스티븐 호킹
    ‘호모 수페리오르(Homo Superior)’를 꿈꾸는 인류…신이 되길 바라는가
    얼마 전 기사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는 유전자 조작 기술 등 과학 기술 덕택으로 '초인류(superhuman)'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다뤘다. 이젠 인류 공동체는 호킹 박사의 예견처럼 초인류가 등장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우수한 유전자만을 골라 태어나는 슈퍼 베이비가 등장하게 될 것이고, 앞으로는 우성 유전자를 가진 인류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 김광연 교수(숭실대, 한국생명윤리학회 이사)
    [김광연 칼럼] '김영란법' 통과와 클린 사회(Clean Society)
    세계 어느 국가에서 시련과 전쟁 그리고 제국주의의 열강 가운데 강한 애국심과 정신력으로 버틴 나라는 한국 이외에는 유래가 드물 것이다. 그 만큼 아픈 기억 속에서도 불구하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의지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하고 마침내..
  • 김광연 교수(숭실대, 한국생명윤리학회 이사)
    [김광연 칼럼] 맞춤아기(designer baby)와 인류의 미래
    1998년 개봉된 영화 가타카(Gattaca)는 미래 생명공학 시대의 '맞춤아기(a designer baby)'를 주제로 다루었다. 당시 영화가 국내에 개봉됐을 때, 한국 사회는 생명공학 기술 발달의 놀라움에 극찬하기 보다는 마치 공상과학영화 다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