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당시의 사람들을 보시면서 많이 탄식하시고 때로는 책망이나 화있을진저(마23:13)라 하시면서 분노하시기도 했다. 오늘 말씀에도 그 시대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셨는데 결국은 부조화의 시대며 무관심한 것을 꾸짖으신 것이다. 즉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하여도 울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 추대 및 이상화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지난 2일 서현교회에서는 김경원 목사 원로목사 추대와 이상화 목사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감사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의원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아름다운 사역"(수11:15, 24:31)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 원로),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이건영 목사(인천제일교회) 등이 축사를 전했다... "진정한 연합, 실제적인 갱신, 구체적인 섬김의 한해가 되기를"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민족이 겪은 온갖 어려움과 혼란이 그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한반도와 온 한국교회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대로, 지금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현실은 결코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북한의 핵무장과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비상한 상황은 모두를 불안하게..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이슬람 주제로 제3회 세미나 연다
군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대대교회를 전담하는 군선교사들을 위해 “이슬람 종교의 군대유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회 세미나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자녀들이 입대하는 상황 속에서 이슬람 가정의 자녀들도 군에 입대할 가능성이.. [2016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신년메시지]
돌아보면, 2015년 한국기독교는 해방 70년'과 함께 '분단 70년'을 맞이하여 한 해를 보내면서 민족의 최대과제인 통일문제를 위해 나름의 역량을 결집해 보려고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메르스 유행,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연이은 정국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