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쓰러져 죽은 친구의 사체를 끌고 가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발견되어 주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미 숨을 거둔 고양이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고양이는 행여 지나가는 차량이나 행인에게 짓밟힐까봐 힘겹게 친구의 사체를 물고서 안전한 곳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하였습니다... 추위에 떠는 어린 동생 위해 서로를 꼭 감싸 안은 새끼 길냥이 ‘삼형제’
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 새끼 길고양이가 안쓰러웠는지 서로 감싸 안고 있는 세 마리의 길고양이 형제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길거리에서 버려져 있던 길고양이 형제를 여성 소브라(Sorbara)씨가 발견하게 되면서 구조를 요청한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서 보도 한 바 있습니다... 길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동물의 정체는?
동물애호가 에릭의 할머니는 길고양이를 잘 돌보기로 유명합니다. 미국 캔자스에 사시는 에릭의 할머니는 주변에 있는 길고양이를 위해 집 현관 앞에 잠자리와 먹을 음식과 물을 항시 준비해두고 길고양이들을 초대합니다... 신비한 초록색 고양이 출현에 혼란스러운 사람들...고양이도 민초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신비한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 신문은 불가리아의 한 마을에 온몸이 에메랄드색으로 물든 길고양이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는 고양이의 정체를 두고 많은 사람은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왜 이리 추운거냥!!
역시 겨울엔 집이 최고죠.. 시한부 판정을 받은 길고양이가 살아난 이유!!
어느 길고양이 한 마리가 동물에게 습격을 당하면서 여러 군데를 다쳤는데, 특별히 귀 한쪽을 심하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