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큐메니칼 제1차 선교포럼이 24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김은혜 교수(장신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성육신에 대한 재해석을 고려해야 할 때다. 하나님의 몸으로서의 지구론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데 일조했다. 인간 중심적으로 자연을 대상화하는 시각은 자연파괴를 정당.. “인간의 자연 통치, 섬김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제41차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우리 시대의 위기와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20일 오전 서울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조강연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와 김정욱 박사(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했다... 기후·환경 위기 속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 22일 오후 2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에서 ‘위드 코로나19와 통전적 목회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5차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을 개최했다... 기술의 발전이 정말 북극곰, 고래를 죽이는 걸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곧 세계 종말이 닥친다” 같은 기후 종말론이 얼마나 과장된 주장인지 보게 된다. “인구가 폭발하고 식량이 고갈될 것이다” “태풍, 가뭄, 홍수, 산불 등 기상 이변과 자연재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채식을 하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같.. 기독교 환경회의 “지금은 생태적 전환에 나설 때”
이들은 “이런 때에 왕후께서 입을 다물고 계시면, 유다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라도 도움을 얻어서, 마침내는 구원을 받고 살아날 것이지만, 왕후와 왕후의 집안은 멸망할 것입니다. 왕후께서 이처럼 왕후의 자리에 오르신 것이 바로 이런 일 때문인지를 누가 압니까?(에스더 4:14)”라며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하늘 높이 쌓아올린 바벨탑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기후위기를 해결하라”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김홍장 회장), 한국에너지공단(김창섭 이사장), UN지속가능발전협의회(김영진 전국상임회장) 등 3개 단체가 지난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 및 사례공유회’를 공동주최했다.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 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화큐셀이 후원했다.. 조영호 교수 “기후 위기가 교회에 요청하는 것은…”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지난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총6회) ‘생태신학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좌를 개최했다. 14일 1주차 강좌를 맡게 된 조영호 교수(안양대)는 ‘기후 위기 시대 신학과 교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은 기후위기의 최대 피해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연대해 ‘기후위기 레드얼럿(Red Alert on Climate, 기후의 적색경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후위기 레드얼럿 캠페인은 “기후위기는 곧 아동권리의 위기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와 환경의 변화에 따른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가장 취약한 계층 이자 미래세대를 살아갈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기후위기, 한국교회가 창조세계 지키는 방주가 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오동균 신부)는 UN 기후행동정상회의에 맞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양심있는 시민들이 함께 하게 될 ‘기후행동 비상행동’을 하루 앞둔 지난 9월 20일,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를 우려하며 “한국교회여! 기후위기의 시대, 창조세계의 온전함을 지키는 방주가 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