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학교, 탈북청소년 졸업생 입시 결과 전해기쁨의학교는 "일곱 명이 4년제, 세 명이 전문대 갔다. 한 명은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한다"며 "졸업생 가운데 북한 양강도 혜산이 고향인 I군은 이제 열아홉 살입니다. 여덟 살 때 북한을 떠나 엄마랑 같이 중국에서 머물다가 한국에 왔다. 일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남북사랑학교에 와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