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불황에도 이웃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은 듯 사랑의온도탑 수은주가 모금 마지막 날인 1월 31일 100도를 넘겼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캠페인(희망2015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인 3,268억 원보다 16억 원이 많은 3,284억 원(잠정 집계)을 모금한 가운데 이날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적십자회비 2억원 기부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월 16일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접견실에서 윤종규 은행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주의 활동 기금인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부하였다. 윤종규 은행장은 "널리 구제하고 고루 사랑하라는 광제박애(廣濟博愛)의 적십자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동대 재학생들의 학교사랑 '기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재학생 620명이 학교사랑 후원 캠페인(이하 '한동천사')에 참여했다. 지난 1학기와 2학기에 총 2회 진행된 캠페인에서 한동대 전교생의 16%가 새로운 정기 후원자가 됐다. 이들은 매달 최소 1천 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적으로 학교에 기부한다... 높아진 기부의 질..건수 줄어도 평균 기부액 늘어
지난 한해 기부에 참여한 국민들의 비율이 2년 새 9%p나 하락해 48.5%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52.5%)은 "향후 1년 이내 기부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부의 질은 높아져 평균 기부액은 2011년(21만9천원)보다 46.6% 증가해 32만1천원에 달했다. 기부자의 38.1%는 정기 기부를 하고 있었는데, 이는 2011년도에 비해 6.4%p 증가한 수치이다. .. 분당중앙교회, 한국교회에 '사회 기여·공헌·기부' 제언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사회적 신뢰와 영향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이 시대에 한국교회가 우리사회를 위한 기여와 공헌, 기부 등을 새롭게 지향할 가치로 삼고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분당중앙교회는 국민일보와 공동주최로 30일 오후 2시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가치 - 사회 기여와 공헌, 그리고 기부'를 주제로 진행하며 이같이 강.. 사랑의열매 "각계각층 인사들 기부 이어져"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들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기업과 스포츠 스타, 연예인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와 정근우 선수, 이용규 선수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00만원을 기부했다. 두산베어스 김현수 선수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온주완, '세월호' 아픔 동참···구세군에 1천만원 기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9일 저녁 9시 30분 경 자선냄비본부에 배우 온주완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 긴급구호를 위한 나눔의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하이닥, 건강의학 상담의 '해피빈 콩저금통' 어린이재단에 기부
하이닥은 네이버 지식iN 의료 전문가답변 80만건 돌파 기념으로 해피빈 콩저금통을 개설, 지난달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해피빈 총 20,693개(2,069,300원)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취소된 딸 결혼식, 200명 노숙자 가족에게 기부
조지아의 한 가족이 딸의 결혼식을 위해 미리 주문해 놨던 행사장과 음식을 200명의 노숙자 가족들에게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윌리와 캐롤 포울러 부부가 외동딸의 결혼준비로 한창 분주하던 때, 결혼식을 40여일 앞두고 딸이 갑자기 파혼을 결정하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 뉴욕 한인교회, 개척 8년 맞아 1년 재정 10% 기부 '훈훈'
미국 뉴욕 LIRR 리틀넥역 인근의 예수생명교회(담임 김요셉 목사)가 개척 8년차를 맞아 교회 1년 재정의 10%를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예수생명교회는 성탄절을 앞둔 23일 저녁(현지시간) '감·탄·사의 밤'을 열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한편,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단체 5곳 대표를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명스타들, 쌀로 자선냄비 덥혀
JYJ 박유천, 배우 송창의 등 유명스타 22명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쌀 20톤을 기부해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JYJ 박유천(2.08톤), 2AM(1.12톤), 가수 비(1.04톤), 소녀시대 티파니(1.1톤), 소녀시대 써니(939kg), 그룹 신화(8.67톤), 배우 남우현(400kg), 배우 송승헌(2.02톤), 배우.. 기부가 세상을 바꾼다...미국 기부금 80%는 개인들이 낸 돈
세계 최대 갑부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지난해 3월 인도에서 인도 재벌 70명을 만났다. 게이츠와 버핏은 인도 재벌들에게 그들이 가진 부(富)의 일부를 인도의 수천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내놓으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