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이하 한반교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 등 단체들이 2일 오전 서울 대법원 정문 앞에서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교회 ‘에클레시아’, 구원의 은혜·하늘 시민권의 축복 모두 포함한 이름”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현광)가 최근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충재 박사(백석대)가 ‘교회, 택함 받은 자들의 공동체, 마태복음 내러티브 속에서 찾아보는 교회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김지은 박사(횃불트리니티신대)가 논평했다. 이어 ▲김진미 박사(아신대)가 ‘히 4:12-13의 ὁ λόγος와 전쟁-안식-제의 모티프’라는 .. 서울신대, 2024 봄학기 한국어교육원 K-POP 문화 프로그램 진행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한국어교육원이 지난달 26일 오후 1시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 존토마스홀에서 ‘2024학년도 봄학기 한국어교육원 K-POP 문화 프로그램’(이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친구들 선교회와 힙합댄스 선교단 멘토크루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으며, 베트남과 태국에서 온 유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K-pop.. 러시아 출신 교포, 한일장신대에 후원금 기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에서 공부한 러시아 출신 교포 3세인 김 스붸틀라나(한국명 김라나) 씨가 대학 후원금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씨는 한일장신대의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기증하기 위해 이은희 교수(전북대 음악과)에게 요청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달 30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씨는 故 김용복 총장이 아시아의 목회자와 해외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신학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한 아시아.. 서울신대, ‘STU 정오기도회’ 열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2024년 3월부터 주중에 매일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본관 1층에 위치한 기도실에서 ‘STU 정오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교목처가 주관하는 이 기도회에서는 재학생들이 모여 서울신대와 성결교단, 한국교회, 세계 열방을 위해 열정적으로 중보기도를 실천하고 있다. 교목처는 대학 내 기도운동을 통한 성결부흥을 위해 겨울방학 중 매일 교목 중보기도.. 사마리안퍼스,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참여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상자와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대표 오기선)가 지난 30일 광화문-서울 광장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규모 ‘2024년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이날 사마리아퍼스는 약 25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어린이에게 선물과 복음을 전하는 OCC선물상자 소개와 참여독려의 기회로 부스행사를 진행.. 서울신대, ‘크리스티안 바르텐 오르간 리사이틀’ 연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회음악과가 오는 11일 성결인의 집 대강당에서 ‘크리스티안 바르텐 오르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위스 베른대학의 교수이자 스위스 베른 대성당의 오르가니스트 겸 음악 예술 감독인 크리스티안 바르텐이 연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J.S. Bach의 'Passacaglia c-Moll BWV 582'부터 시작하여, R. Schumann의 '4.. 서울신대, 제8회 부천생애학교 합동 입학식 참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26일 솔안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년 제8회 부천생애학교 합동 입학식’(이하 합동 입학식)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입학식은 수강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평생 학습의 의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로, 특히 이번 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5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그 의미가 더했다. 올해 총 450명의 입학생이 참가하며, 총 .. 조성돈 교수 “교회 부흥하려면 윤리적인 교회 돼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홈페이지에 ‘교회 부흥의 비결’이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그동안 한국 교회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다. 소형, 중형, 대형 교회에 대한 조사도 했고, 농어촌 목회, 선교적 교회, 이머징 처치, 마을 목회, 사회적 목회 등등 정말 많은 조사를 하며 현장을 누볐다”며 “그런데 살.. “바울의 소망 ‘부활’, 이 세상 너머의 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소망은 부활입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공회 앞에서 바울이 부활을 화두로 삼은 것은 전략이 아니라 그의 신앙”이라며 “이것은 그 후에 이어진 여러 재판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바울은 두 총독 앞에서도,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부활을 화두로 삼았다”고 했다. 이어 “아그립바왕 앞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 한동대,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현장답사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K-U시티프로젝트인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를 위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일정에는 한동대 최도성 총장을 비롯하여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 조남준 난양공대 변환경제센터장, 데이비드 벳스톤 하이드라에너지 대표를 포함하여 주요 관계자 총 10여명이 울릉도를 방문.. 칼뱅의 죽음 개념 “죄에 대한 형벌, 영혼과 육체의 분리”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29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의 죽음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은 자연적인 것이 아닌 죄에 대한 형벌이라 말할 수 있다”며 “칼뱅에 따르면 죽음은 세상이 처음 창조된 상태에 속한 성질이 아니었다. 아담은 죽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칼뱅의 「피기우스의 자유의지 논박」이라는 책에서 ‘우리는 본성을 본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