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학교(총장 환건영)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기념예배와 글로벌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건영 총장은 지난 70년 동안의 은혜와 복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외빈 및 대학 구성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황 총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인내하며 세상을 밝히는 등대가 되자고 전했다. 행사는 트리아 앙상블의 공연과 교목실장 김삼열.. 한동대, 인도네시아에서 차세대 기업가 양성 위한 창업 워크숍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에서 차세대 기업가 양성을 위한 ‘2024 NGET Startup Workshop in Indonesia’ 창업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영달 박사(NYET, New York Institute of Entrepreneurship and ..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의 제자인 이유 세 가지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가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본당에서 2024 포도원교회 이열치열 여름부흥회를 진행한다. 21일에는 김대성 목사(기도행전)가 ‘숨겨진 제자’(마 27:57~61)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본문에서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을 왜 예수의 제자라고 했는가”라며 “먼저, 요셉은 열 두 제자들이 다 도망가고 없을 때, 예수님을 장사지낸 사람”이라며 “우리는.. “유신진화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신국현 박사(서울 부림교회 담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유신진화론 창조해석에서 나타나는 신학적 한계와 전통적 창조론과의 대화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박사는 “유신진화론이라는 말에 대한 상용화는 미국의 식물학자였던 아사 그레이(Asa Gray, 1810~1888)에 의해 시작되었다”며 “그는 과학계와 기독교계가 원만..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 판결 유감”
서헌제 박사(한국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지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비판했다. 서 박사는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첫 판례가 나왔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과 그리고 한국교회법학회는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 “이승만 재평가 흐름 지속·확장 위해 기념관 건립 필수”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후원했다. 이날 추모식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시청, 추모 식사(式辭),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한신대, 지역상생 위해 ‘전공융합캠프’ 첫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7일 오후 1시 경기도 평택 소재 은혜고등학교(교장 최종환)에서 지역상생을 위해 ‘전공융합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신대가 처음으로 지역 고등학교에서 열게 된 이번 전공융합캠프에는 한신대 전임교원이 11명이 동시에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한신대 전임교원은 은혜고 3학년 재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10개의 지정 강의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S.. 정통령 목사 “부교역자의 복지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김천 더세움교회 정통령 목사가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간증했다. 정 목사는 특별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저희 할아버지는 군인 출신으로, 삼형제를 다 정치인으로 기르기 위해 법대를 보내셨는데 다들 뜻을 이루지 못하셨다. 그래서 저희 때에 정치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이름을 ‘통령’, 제 동생의 이름을 ‘총령’으로 지었지만, 현재 저는 목회를, 저희 동생은 금융권에서 .. 한남대,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선포식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18일 오후 2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세계 7개국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창업연합대학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계획이 공유되었으며, 해외 참여 대학 총장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성.. 한동대, (주)대저페리·대저해운과 MOU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주)대저페리·대저해운(대표이사 송예현)은 지난 12일 ‘K-U시티 울릉군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협약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한동대 최도성 총장과 (주)대저페리·대저해운 송예현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대저페리·대저해운은.. “신학생 지원 급감 이유… 교회가 교회 일꾼 기르지 않기 때문”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왜 신학생들의 지원이 급감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신학교들마다의 입학정원 미달 사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며 “총신대학교 역시 정원 미달 사태를 맞았었다. 과거엔 입학을 위해 시험공부를 했던 때와 달리 오늘날은 지원만 하면 다 되는 현실로 바뀌었다”고 했다...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한 ‘OCC선물상자 패킹파티’ 개최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16일 마포구 스튜디오에서 크리스천 아티스트 6명을 초청해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패킹파티는 교회 및 단체 구성원이 전 세계 미전도 종족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 아이템으로 OCC선물상자를 채우고, 손편지를 동봉한 후 선물 받을 어린이가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중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