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재정원리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배운 재정에 대한 정보는 모두 잘못된 것이었다. 그동안 나는 돈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었다(물론 그때는 그렇게 확신할 수 없었지만). 내게 주어진 문제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아무리 큰 부채나 재정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전쟁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전쟁은 주님의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나가야 한다...
  • 한신대-김대중평화센터 상호협력 협정식 가져
    한신대, 김대중평화센터와 상호협력 협정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김홍업)가 지난 4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협정은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의 계승·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정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에 ‘김대중 석좌교수·평화학’을 두고 올해 가을학기부터..
  • 하나님의 마음 알기
    내 삶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만나교회 담임목사이자 저자 김병삼 목사는 교회의 모든 사역을 설교로 풀어내고 성도를 설득하는 커뮤니케이터다. 중요한 것은 반복하고 돌이켜 점검하는 그는 예배와 소그룹, 선교와 나눔, 기도와 말씀, 배움과 가르침, 가정 등 주요 주제에 관해 이미 여러 번 설교했다. 이 책에 담긴 설교들은 같은 주제여도 특별하다. 이전에는 교회 사역의 효율성에 초점을 두고 사역의 종류를 설명했다면, 이제는 사역..
  •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와 의대 증원 사태 정상화 조치가 시행되지 않으면 오는 17일부터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를 전면 중단하기로 하면서 사태 확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교수들, 무기한 휴진 예고…사태 확산 '촉각'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6일 4개 병원(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홍철호 정무수석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여야, 국회 원구성 마지막 협상 나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우원식 의장이 내일(7일) 오전 11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고 밝혔다. 그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내일 만나기로 했지만 오늘도 협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푸틴 “韓, 우크라에 무기 직접 공급 않아 높이 평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지 않기를 매우 희망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세계 통신사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 네이버 라인, 일본 야후 뉴시스 썸네일용
    라인야후 ‘탈 네이버’ 현실화 난항 예상
    일본 라인야후가 네이버로부터의 독립을 모색하고 있지만, 네이버에 대한 기술적 의존도가 높아 '탈 네이버'를 실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4일 "라인야후가 네이버 아웃소싱 운영 종료를 선언했지만, 시스템 구축 측면에서 네이버 의존도가 높아 탈네이버 실현에 높은 장벽이 있다"고 지적했다...
  •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 “주님과의 첫 만남, ‘사랑받고 있구나’ 확신”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가 지난 2일 주사랑교회(담임 최정도 목사) 저녁간증집회에서 간증을 했다. 정 집사는 힘든 시기,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이야기, 아버지와의 시련, 남편 이야기 등을 전했다. 그녀는 “‘금촌댁네 사람들’이라는 코미디 코너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그 당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이 코너는 제가 정점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며 “그런데 금촌댁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55)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나만 양의 문이다” “나만 선한 목자다”라는 말씀에 발끈한 사람들, 다시 분쟁이 일어난다. 귀신 들려 미쳤다며 그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반응이 다수, 반면에 “귀신 들렸다면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하냐” 반론을 펴는 반응은 단수 또는 극히 소수였던 것 같다(20-21절). 사실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반응은 요한복음서에 계속 있었던 것이다. 귀신 들려 미쳤다는 것뿐만 아니라 유대인들..
  • 한동대-(사)복을나누는사람들 2024 포항지역 B-CYCLE 캠퍼스데이 성료
    한동대-(사)복을나누는사람들, 2024 포항지역 B-CYCLE 캠퍼스데이’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사)복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1일 ‘2024 포항지역 B-CYCLE 캠퍼스데이’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한동대학교 소속 멘토 22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캠퍼스데이는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