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임현택 의협 회장 “전공의 집단사직 죄 아냐”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한 혐의를 받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0일 경찰 조사에 출석해 강하게 혐의를 부인했다. 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에 출석하며 "전공의가 특별한 죄가 없다는 건 의사회원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아시는 내용"이라며 "저를 포함한 의협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혐의 여부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 협약식 사진
    굿피플 대구경북지부, 세스코와 업무협약… 취약계층 해충 방제 협력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한상봉)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대구·경북 취약계층 가구 해충 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날 대구 동구 ㈜세스코 홈케어 대구경북지역단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 전호철 마케팅본부장, ㈜세스코 홈케어 대구경북지역단 김성욱 지역단장 등이 참석했다...
  •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제52차  학술발표회 개최
    “에스겔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 박사)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에스겔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주제로 제13차 구약과 목회와의 만남 및 52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휘 박사(아신대)가 ‘에스겔서와 심판’(겔 1~32장) ▲박영복 박사(서울성경신대)가 ‘에스겔서와 회복’(겔 33~39장) ▲임시영 박사(신수동교회 담임)가 ‘에스겔서와 ..
  • 교회가 인공지능을 우려해야 할 12가지 이유
    [신간] 교회가 인공지능을 우려해야 할 12가지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 AI의 발달 속도는 빠르다. 새로운 AI 기술의 발달과 관련 제품 소식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으며 사람들은 간혹 AI를 둘러싼 일련의 기사들을 접하면서 사람이 이전보다 더 똑똑해진 것인지, AI가 스스로 진화한 것인지 햇갈릴 때가 있다. 저자 장보철 목사(부산 소정교회)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인공지능을 다양한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 영적 가면을 벗어라
    [신간] 영적 가면을 벗어라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심리학자이자 강사, 성경 교사인 저자 래리 크랩 작가의 대표작인 본 도서는 삶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것을 요구한다. 스스로를 가장하는 자기 보호의 죄에서 벗어나 마음속 깊은 갈망을 인식하며, 하나님을 향한 요구적 태도를 버리고 상처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내 안의 빛과 그림자를 있는 그대로 마주할 때 더 이상 ‘상처 입은 삶’에 떠밀려 ‘치유받은 삶’만을 고대하지 않을..
  • 한동대, 네팔 트리부반대학교와 GLM 프로그램 10주년 기념행사 및 여름캠프 성료
    한동대, 네팔 트리부반대학교와 GLM 10주년 기념행사 및 여름캠프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단이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트리부반대학교 MBA 과정인 GLM(Global Leadership Movement) 10주년 기념행사와 여름캠프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한국과 네팔의 교육부, 대한민국 대사관, 네팔 현지 사회혁신 기업 등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 서울신대,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와 다문화 아동·청소년 멘토링 협약 체결
    서울신대,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다누리컴버시티센터가 지난달 31일 부천 시청에서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 협력 사업, 다문화 아동·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업무협약(이하 협약)’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시,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총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력사업은 ‘샤이닝..
  •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한남대에서 특강 진행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한남대에서 특강 진행
    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 교수가 된 차인홍 교수가 한남대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차 교수는 어릴 적 소아마비로 장애를 얻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미국 유학을 통해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그는 2000년부터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종신교수로 활동 중이며,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4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1층 서의..
  • 밀알복지재단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난민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밀알복지재단, 난민의 날 맞아 미얀마 난민에 관심 촉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난민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고 20일(목) 밝혔다. 특히 장애인 등 취약계층 난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미얀마는 지난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가 총과 탱크를 앞세워 미얀마 민주 정권을 장악한 이래, 현재까지 최소 5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280만 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된 상황이다...
  • 협약식 사진
    월드비전, KAIST 배상민 교수 연구팀과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KAIST 배상민 교수와 손잡고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지난 19일 월드비전은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 연구팀(ID+IM)과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이해 교육과 그림 공모전 등 국내 난민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난민아동지원사업 펼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이해 교육과 그림 공모전 등 국내 난민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유엔 산하 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1억 1천만 명 이상이 분쟁과 폭력, 박해, 인권 침해로 인해 강제로 쫓겨났다. 난민은 인종이나 종교, 국적, 정치적 견해를 이유로 전쟁과 박해를 피해 본인의 나라를 떠난 ..
  • 그래서 사랑을 배운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진리에 담긴 의미를 온전히 알고 믿음 생활을 한다면, 우리 안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이라는 것과 우리가 믿는 그분이 정말 ‘사랑 자체’이시라고 믿는다면, 앞에서 말했듯, 우리가 가진 인생관, 세계관, 인간관, 역사관, 자기 인식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