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기아, 최근 몇 년간 겪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상황으로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하박국서는 그런 현실에 대한 성경적인 답과 적용점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점을 적실하게 잘 설명하고 적용하도록 돕길 소망한다... 정일량 목사, 인기총 신임 총회장 취임 “복음 전하는 데 헌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5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호겸 목사)에서 ‘인기총 총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신용대 목사(상임회장)이 사회로 드려졌다. 김상배 장로(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최용석 목사(공동회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이건영 목사(증경총회장)가 ‘잊으세.. “사랑에 근거하지 않은 신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 장’(章)으로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은 하늘의 수많은 별 중에서 가장 찬란히 빛나는 별과 같고, 보석 중에서도 제일 귀하고 아름다운 보석과 같다. 사랑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고 중심이며 근본정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기에 다른 어떤 것도 사랑보다 우선일 수 없고, 사랑보다 중요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죄인인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고, .. 새로운 목표 세우는 새해, “그리스도와 가까워지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아웃리치인 프로비던스 포럼의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리 뉴컴 이사의 기고글인 ‘새해를 위한 멋진 목표’(Here's a great goal for the New Year)를 2일(현지시간) 개제했다... 가수 김범수, 여객기 사고 희생자 피해 지원 위해 성금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수 김범수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금)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29일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의 탑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여객기 사고 희생자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런데 여기에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하나님’(히. 엘로힘)이 복수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왜 복수로 기록되어 있는가?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장엄의 복수’이다. 고대 근동에서는 위엄 있는 신적 존재, 혹은 왕을 기록할 때 종종 복수로 기록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사용된 복수형을 ‘장엄의 복수’라고 한다. 여기서 하나님을 복수로 사용한 것은 하나.. 500만 다운로드한 성경 앱, ‘바이블 애플’로 리브랜딩
기독교복음방송 GOOD TV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사옥 대회의실에서 ‘500만 다운로드 기념 및 바이블 애플 변경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바이블 애플은 GOOD TV에서 개발한 성경 어플인 ‘다번역성경찬송’의 리브랜딩 작업이 된 성경 어플이며 국내 대표 무료 성경 어플로 알려져 있다. 이용자 수 50만 명과 일일 이용자 수 18만 명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500만과 I.. 요한복음(84) 담대하라
예수님은 이제 마지막 승부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하신다. 누가 봐도 예수님의 완패, 참패 같은 끔찍한 십자가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33절), ‘내가 이겼으니 담대하라’, 예수.. 2025년 유럽 전역 연합기도주간, 희망과 예수에 초점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2025년 유럽 전역에서 진행되는 연합기도주간이 희망과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독일어권 복음주의 연합단체들이 밝혔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기도와 묵상을 돕기 위한 소책자가 발간됐다... 호주 기독교 자선단체 보고서 “기독교인들이 더 희망적”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 기독교 자선단체인 Tearfund Australia의 새 보고서 “Global Hope Report 2024”에 따르면, 여러 문제로 인해 불안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기독교 신자들이 일반 국민들보다 자국과 세계의 미래에 대해 더 희망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기 속에서 말씀과 믿음으로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5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이필산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윤한진 장로(부총회장)와 박경희 장로(총회 부회계)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고백서를 따라 낭독했다. 이어 정훈 목사(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한.. 불편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핸콕 CEO의 기고글인 ‘2025년, 우리가 불편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In 2025, why we should embrace discomfort)를 지난 31일(현지시간) 개제했다. 핸콕 CEO는 트레일 라이프 USA(Trail Life USA)의 CEO이며 이 단체는 미국 전역의 교회 및 부모와 협력하여 여러 세대에 걸쳐 경건하고 책임감 있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