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가 내에서 기독교학교교육의 온전한 자유와 합법성 등이 전제돼야 한다고 한 기독교교육학자가 제안했다... 기독교 교사들이 생각하는 참 교육이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주최로 지난 7일 시작된 '제6회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가 9일까지 진행된다. '기독교사가 생각해 보는 좋은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진정한 교육에 대해 기독교적 시각으로 조명해보는 시간이 됐다... "종교과목 '종교학'으로 개정은 '탈신앙화' 부추길 것"
내년부터 고등학교 교과과목 가운데 기존의 '생활과 종교'라는 명칭의 종교과목이 '종교학'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는 것과 관련 이는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특정종교, 특히 기독교 신앙교육의 가능성을 거의 제거한 것이어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기독교학교 정상화 추진위원회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지난 19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학으로의 종교교과 개정, 이대로.. 美 캘리포니아 동성애 반대 발의안 실패‥기독교 학교 설립 추진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인 SB48을 저지하는 데에 고배를 마셨던 동성애 반대 단체들이 낸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 법안도 2014년 주민투표에 상정하는데 실패했다. 또 지난 11일에 마감된 Class Act도 유효서명 숫자가 총 45만개로 집계돼 상정에 실패했다. 이에 남가주교계 관계자들은 동성애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 교회학교 학생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피해경험보다 높아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역자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인 박상진 교수(장신대)은 2일 영락교회(담임 이철신)에서 열린 '기독교학교교육 세미나'에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사명: 교회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지난 3월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기독교학교, 역사에 길을 묻다
제6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가 ‘기독교학교, 역사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숭실대학교 벤처관 309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