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박사 이하 CUF)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남산교회(담임 이원재 목사)에서 ‘북한 대남·대외 전략의 대전환과 한반도 미래’라는 주제로 2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홍민 박사(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前 북한연구실장)는 한반도 주변 정세에 관해 “미국은 아사이에서의 군사태세를 강화하고 있고, 군사력 재배치를..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는?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박사 이하 CUF)이 최근 서울 남산교회에서 월례포럼을 갖고 아래와 같은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통합, 기장 등 여러 교단은 신년하례회에서 정전 70년을 의미있게 보내겠다고 밝혔다. 통일선교단체들은 평화와 통일선교 관련 행사들을 개최하였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를 비롯한 7개 통일선교 협의체들은 ‘정전 70년..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비전과 전략은?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박사)이 22일 오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20주년 기념포럼을 ‘한국교회 통일선교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 발제에 앞서 김병로 박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 박사는 “기독교통일포럼이 200년 기독교계의 여러 전문가들과 학자, 목회자, 활동가들이 정례적으로 통일과 선교 관련 토론모임을 갖자는데 공감하여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월례.. 기독교통일포럼 20주년 기념 포럼 열린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박사 이하 CUF) 20주년 기념포럼이 오는 6월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한국교회 통일선교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일준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환담 및 오프닝 영상 시청,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포럼, 3부 공로패 및 위촉식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회, 지리적·정치적 통일보다 복음통일 더 고민해야“
기독교통일포럼이 지난 9일 오전 온라인 줌(Zoom)으로 ‘정전협정 69년의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7월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종기 원장(고신총회통일선교원, 아신대)이 ‘정전협정 69년: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정 원장은 “전쟁에선 힘 있는 자가 승자가 된다. 약육강식이 철저하게 배여 있으며 감당하기 힘든 상처만 남긴다. 한국전쟁 이후 태어난 세대는 지속된 평화와.. “교회, 기도로 북한 선교의 길 모색해야”
정종기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북한연구원, 기독교통일포럼)가 지난 27일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통일선교주일 특별강연을 했다. 정 교수는 “요즘 북한을 민족공동체라기보다 이웃국가로서 견해가 달라지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는 두 가지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먼저는 북한을 한 민족의 개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시각이다”고 했다... "북한 붕괴론에 근거한 통일·선교전략 재검토를"
조정훈 교수는 지난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8 기독교통일포럼 열린포럼'에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통일환경과 선교환경의 변화"란 주제로 발표하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특히 그는 "북미관계는 상당 기간 대화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하고, "최소 美대선이 있는 2019년 말까지는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북한에 순수문학? 이념·체제문학 외 있을 수 없다"
북한에서도 순수 문학이 존재할까? "북한의 순수 문학과 체제"라는 주제로 북한에 순수 문학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기독교통일포럼에서 토론을 개최했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이원재)은 지난 2일 아침, 강남 반포동 소재 남산교회에서 열린 9월 정기모임을 통해 북한 작가동맹 출신의 최진이 작가를 초청해 "북한의 순수문학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새 정부는 기독교의 통일역량 발휘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관심 보여야"
송원근 교수는 교회가 통일 한반도가 세워지는 일에 방관자가 될 수 없다고 보고, "기독교의 정신 안에는 동족 사랑을 통한 민족교회로서의 자기 정체성이 있고, 한반도에 세워진 기독교는 분단 민족회복에 대한 영적 부담감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달라진 체제를 극복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체제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체제 통합의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기독교의 복음 안에는 체제.. "경제살리기·주민생활 향상은 김정은 체제의 사활 걸린 문제"
한국교회가 민족교회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평화적인 통일을 추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설립된 '기독교통일포럼'이 최근 남산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는 "자력자강으로 버티기"란 제목의 '2017년 북한 신년사 분석'을 통해, 북한이 2017년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일련의 북한 사태, 복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과 이에 대한 북한의 강경대응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은 지난 13일 아침, 강남 반포동 소재.. "북한이 이제 핵보유국이라는 자신감이 붙었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이 지난 9일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소재 남산교회에서 1월 정기 모임을 가진 가운데, 김병로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핵실험정국에서 ‘휘황한 설계도’ 내놓을 당 7차 대회”라는 제목으로 김정은의 2016년 신년사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