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는 자율적인 이성을 토대로 하나님 없는 문명을 건설하고, 과학적인 진리를 판단할 도덕적 기준을 공적인 영역에서 배제하고, 육체의 욕망을 자유와 사랑의 이름으로 풀어주어, 사람들은 도덕적인 아노미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기독교세계관- 창조
친구들과 함께 나야가라 폭포 구경을 갔다고 합시다. 모두가 탄성을 지르고 안개호(maid of mist)를 타고서 폭포수로 형성된 물방울 속을 헤매고 나오지만 예수님을 믿는 분들과 믿지 않는 분들의 확연히 다른 점을 하나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믿는 분들은 모두 이런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도록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믿지 않는 분들은 그런 생각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이것은..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세계관이란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과연 이 세상 전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그 속에 사는 나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가"를 다루는 것입니다. 나의 삶을 성경에 비추어 혹시 고쳐야 할 것이 있으면 과감히 고치는 일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들이 항상 해야 하는 일이고, 또 항상 해 오는 일이 아닙니까?.. “1세와 2세간 갈등, 기독교적 세계관 정립으로 풀어야”
문 목사는 2세의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1세 지도자들과 갈등을 겪는 원인을 신앙적 문제보다는 그들간의 문화적, 세계관적 차이로 보고, 그들의 세계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을 비교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