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도회를 열고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기도를 받았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NBC뉴스와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복음주의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기업가 등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기도회를 열었다... '사드 배치 철회 촉구 평화기도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대표 진광수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박 철 목사), 예수살기(총무 양재성 목사) 등 약 60여명의 기독교인들은 5일 낮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 국내외 4천 교회와 함께 "기도로 통일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0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국가적 위기' 교회가 특별히 연합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 나라와 위정자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와 참여가 간절한 시점이다. 3월 1일 낮 광화문 거리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왔던 에스더기도운동의 대표 이용희 교수(가천대)가 환영의 뜻을 표했다... 24일 전국 동시다발 '국가안보·북핵폐기 위한 국민기도회·대회'
오는 24일 전국 동시다발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 개최를 위한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등의 단체들이 주도했다... "임현수 목사의 믿음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가 북한 당국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큰빛교회는 20일 저녁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한 비상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종신형 판결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임현수 목사를 친히 도우시며, 건강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분단 70년, '통일 세대'가 모여 '평화'를 외친다
2015년은 한반도는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다. 이에 발 맞추어 남과 북 정상은 새해 신년사에서 분단 70년의 역사적 의미.. 한국교회, 기도로 평화통일의 '길' 찾는다
분단 70년을 맞아 내년 1월 1일(오후 2시) 분단의 현장인 경기도 파주 임진각 통일전망대광장에서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3000여명이 참석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2015신년기도회'를 개최된다. '분단 70년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 날을 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는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 세월호 특별법 제정 위한 4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금식함으로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께 탄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기모,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도회 개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기독인 모임(이하 세기모)은 오는 11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도회를 개최한다. 세월호 특별법에 제정을 촉구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8월 한달 동안 매주 월요일(8/11,18,25)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합동-통합 연합기도회···분열의 역사, 청산 계기될까
한국교회 장로교 주요 교단인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과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양 교단의 증경총회장회가 한국교회 분열의 역사를 청산하는 신호탄으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하는 '합동-통합,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 이번 연합기도회는 양 교단이 지난 1959년 분열 이후 55년 만에 양 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회를 통해서 '화해와 협력'를 추구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볼 .. "한마음으로 기도해, 위기의 대한민국 건져내야"
이른 아침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 각 지역 구청장, 교계지도자 등 각계각층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며 새날을 향한 소망이 넘치길 기도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