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센터가 12일 오전 ‘북한구원 화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선 탈북자로 탈북민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와 금강지역아동센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주명화 교장이 간증을 했다. 주 교장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한국에 와서 믿게 됐다. 북한에 있을 때는 고등중학교 교사를 10여 년 했다. 2008년에 한국에 들어왔다”며 “2007년 북한에 있을 때, 중국에 있는 친척 집.. 한장총, 어린이날 맞아 '탈북민 편부모 자녀' 찾아 격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한장총)가 어린이날을 맞아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4일 오후 탈북민 편부모 자녀를 위한 대안 학교인 금강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