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국의 S교회를 담임하던 K목사의 죽음에 관련된 사실과 그가 섬기던 S교회 성도들이 목사가 죽은지 1년이 넘도록 교회 담임목사를 모시지 않고 돌아가신 분의 영상설교를 들으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노규호 칼럼] 단풍나무 소회(素懷)
을씨년스런 쇠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는 오늘 아침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커피 한잔을 마시며 창가에 앉아 밖을 내다보니 창밖의 나무가지에 마지막 몇 잎 밖에 남지 않은 단풍잎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입가에 감사 찬송이 맴돌았습니다...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VBS 통해 지역교회 청년들 교사로 헌신
버지니아 브리스토 지역에 위치한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담임 노규호 목사)가 백투스쿨(Back to School)을 앞둔 어린이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영적 무장을 시키기 위해 8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어린이여름성경학교(VBS)를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VBS에는 워싱턴베다니교회(담임 노요셉 목사) 청년들이 교사로 헌신해, 연약한 지역 교회간의 협력을 보여주는 좋은..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토요한글학교 가을학기 개강
버지니아 브리스토우 지역에 위치한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Grace Life Korean Church, 담임 노규호 목사)가 9월 7일(토)부터 12월 7일(토)까지 14주 동안 토요한글학교 가을학기를 진행한다. 노규호 목사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며 힘차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토요한글학교 수업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키와 몸이 자라고, 우정과 사랑도 자라고.. [노규호 칼럼] 노년 성도의 기도
조국에 계신 형제들과 노년이 되신 어머님이 그리워,설날 명절에 온 집안 식구들이 4대에 이르기까지 모여 왁자지껄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핏줄의 끈끈한 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시절이 그리워,멀리 타국에 떨어져 있는 우리네 식구가 함께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며,형님댁에 전화로 새해 인사를 하며 세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