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 이재현 회장
    CJ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 확대
    CJ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찰은 CJ그룹의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돈이 세무당국에 흘러들어간 정황을 잡고 관련자금의 흐름을 쫓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 26일 허병익(59·구속) 전 국세청 차장의 자택 압수수색에서 증거물을 확보하고, 세무조사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미화 30만 달러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로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