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
    수도권 교회 현장예배 전면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며 “그외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고 했다. 정 총리는 “오늘 0시 현재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으로 세 자리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교회, 직장, 병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총리 “정규예배 이외 모임 등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는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 한다”고 했다. 정 총리는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丁총리 “교회 중심 집단감염 우려… 비대면 행사 우선을”
    정 총리는 "특히 여름철을 맞아 적지 않은 종교시설에서 다양한 모임이나 활동을 계획하거나 대규모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며 "최근 사례를 보면 성가 활동, 단체급식, 소규모 모임 등 밀접 접촉에 의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다"고 우려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총리 ‘부활절 등 축소·연기에 고맙고 죄송하다’ 해”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지난 3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다고 했다. 정 총리가 7대 종단 대표를 초청한 자리에서다. 김 목사는 5일 자신이 담임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 같이 전하며 “총리께서는 ‘지금까지 종교계가 협력해주어 감사하다. 부활절 등을 축소하거나 연기해주어서 고맙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 기독자유통일당
    기독자유통일당 등, 총리 지시에 헌법소원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과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외 4인이 3일 ‘국무총리의 위헌적 지시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기독자유통일당이 4일 밝혔다. 당에 따르면 이들 청구인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 사랑의 제일교회 등에 대해서는 집회금지명령 등..
  • 김진표 의원
    기독의원 김진표, 차기 국무총리 지명 확실시
    기독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차기 국무총리로 내정됐다는 보도로 말미암아 그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그의 총리 임명을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7일 낮 NCCK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동성결혼 개헌? 시기상조"
    이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개신교 지도자들과 비공개로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동성애는 소수자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만큼 법으로 제한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동성혼 문제는 국민적 공감대도 적고 시기상조로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여야4당 원내대표 회동
    이낙연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24~25일 실시
    정세균 국회의장과 원내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은 15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이달 24~25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26일 청문보고서 채택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 황교안 권한대행 신년기자회견 / KBS
    黃권한대행 "한·미 정책공조 본격 추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미국의 트럼프 새 행정부가 출범과 관련해 "한미동맹의 발전과 북핵문제 대처, 경제통상 관계 발전 등을 위한 정책공조를 차질없이 본격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그 내용'이라는 제목의 신년 기자회견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교·안보 과제와 관련해..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黃권한대행, "20∼21일 대정부질문 출석하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9일 "저는 이번 임시국회 본회의에 출석해서 국회와 국민들께 국정 관리방향을 말씀드리고, 의원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안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 관련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구체적인 출석 방식 등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국회에서 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