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정 총리 "공직 부정부패·비리는 제1공적…발본색원"
    정홍원 국무총리는 14일 "정부는 공직사회 부정부패와 비리에 대해서 무관용(zero-tolerance) 원칙으로 엄중 대처하고, 공직사회의 제1공적으로 발본색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품시험 조작 등 원전비리로 발전소 가동이 중단된 바 있었고 최근에는 군사무기 구매 분야와 문화재 분야 등에서 비리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