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보] 朴대통령, 신임 국정원장 후보에 이병기 주일대사 내정.. 국정원 "北 장성택 실각 농후…올해 40여명 공개처형"
국가정보원은 장성택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의 실각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의 매형·조카 강제소환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공포정치를 위해 공개처형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재준 국정원장이 6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 이석기의원 녹취록 5월에 포착한 듯
국가정보원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두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51)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서 적시한 녹취록을 지난 5월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이 확보한 녹취록은 이 의원이 주도한 'RO(Revolution Organization)'라는 조직이 가졌던 지난 5월의 회의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국정원, 진보당 이석기 의원실 등 10곳 압수수색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 및 당직자 등 관련 인사의 자택과 사무실 10여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가정보원이 28일 오전 6시30분부터 벌이고 있는 압수수색 대상은 이석기 의원 자택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비롯해 우위영 전 대변인,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 오늘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국회 청문회 실시
국회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는 16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청문회를 실시한다. 이날 청문회는 당초 예정에는 없었지만 지난 14일 예정됐던 첫 청문회에 핵심 증인인 원세훈·김용판의 불출석으로 사실상 무산되면서 여야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추가 실시키로 한 것이다. 16일 열리는 청문회는 원 전 원장과 김 전 청장이 모두 출석.. 국정원 김미화 고소, "접촉한 바 없어"
국가정보원은 4일 방송인 김미화씨가 "국정원 직원이 두번 찾아왔으며 VIP가 못마땅해 한다"고 주장한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김씨와 김씨 인터뷰 기사를 처음 보도한 언론사를 대상으로 법적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