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은 인간의 영혼만을 구원하는 개인구원의 차원을 넘어 그 개인이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잘못된 사회구조로 인하여 고통 받고 소외된 자들의 육체적 필요를 채워주는 전인적 구원을 그 선교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교정신에서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Heart to God, Hand to Man)'라는 선교 모토를 갖고 지난 150년간 발전해 왔습니다... [구세군 이야기] ① 가난한 이들 구원 위한 '거룩한 전쟁' 선포
구세군은 1865년 7월 2일 창립되었습니다. 당시 감리교 목사로 활동하던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1829~1912)는 목사직을 사직하고 아내인 캐서린 부스(Catherine Mumford Booth, 1829~1890)와 함께 런던을 새로운 사역지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