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산불 피해현장 돕기
    구세군, 강원 산불 화재 현장에서 긴급 구호활동 전개
    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5일 강원도 고성·속초 지역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별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긴급구호팀은 KB국민은행과 함께 이재민 600여 명 중 가장 많은 120여 명이 지내는 고성군 천진 초등학교에 천막을 설치하고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과 끼니를 거른 채 이들을 돕기..
  • 구세군 절약 캠페인
    구세군, 14일 사회 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
    지난 14일, 구세군 한국군국(김필수 사령관)은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3월 전국 각지에서 사치 풍조 추방과 절제 운동을 촉구하는 가두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은 1921년 3월 금주, 금연을 강조하는 구세군 신문 특집호 발행을 시작으로..
  • 서울시립여성센터 구세군 개원
    구세군,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 개원 예배
    구세군이 여성 노숙인 보호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를 서울특별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게 되어, 이를 감사하는 의미로 지난 2월 24일(일)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에서 개원 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구세군이 서울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게 되는 여성보호센터는 부지 안에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145명을 포함하여 총 309명을 관리하고..
  • 이낙연 총리 구세군
    이낙연 총리, 설 맞아 쪽방촌 주민 위로 방문해
    2월 1일,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구세군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남대문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세군 남대문 쪽방상담소의 정수현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남대문 쪽방촌과 지역 주민들의 현황을 전하였으며, 이에 이낙연 총리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문제나 주거 환경에 대한 현안들을 이야기하며 쪽방촌의 실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 구세군
    구세군, 설 맞이 나눔…쌀과 구호 식량 전국에
    구세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구호 식량 키트를 나누는 설 맞이 나눔 사업을 펼친다. 구세군은 지난 1월 1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노숙인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진행된 쌀..
  • 구세군 노숙인시설 은평의마을 동행 감사예배
    구세군, 서울시로부터 노숙인 시설 은평의 마을 수탁 운영해
    성인 남성 노숙인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을 서울시특별시로부터 한국구세군이 수탁 운영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는 의미로, 지난 1월 13일(일) 은평의마을 대강당에서 “은평의마을 동행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번에 구세군이 서울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게 되는 노숙인 시설은 1개 부지 안에 은평의마을(성인 남성 노숙인 시설, 생활인 740 여 명), 평화로운집(중증장애시설, 생활인 140 여 명),..
  •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2019년 새해 신년 메시지 전해
    2019년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새해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삿 2:6-15절을 전하면서, 다음세대 세우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사사기 시대는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때이며, 유일신 야훼 신앙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버렸다”며 “다른 나라로부터 지배 받아 착취당해, 고통이 극심하면 하나님께 부르짖고 또 살려주면 죄 짓..
  •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가 성탄절 전날인 2018년 12월 24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
    이 날 나눔 행사에는 구세군 장만희 서기장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 등 한국 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CBS 한용길 사장, 굿피플 김천수 회장이 함께 하여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대문 쪽방촌 주민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선포식이 지난 13일, 광화문에 있는 대한감리교회관 앞에서 열렸다.
    2018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선포식 개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개혁운동으로 전개된 ‘나부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 된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나눔 운동은 한국 교회와 기독 언론사, 뜻을 같이 하는 단체들과 한국구세군이 함께 감리교회관 앞에서 하루 씩 자원봉사 릴레이를 전개하는 활동으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12월 10일..
  • 한국구세군 2018 자선냄비 시종식
    구세군, 광화문 북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하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은 30일 오전 11시 부터 광화문 북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를 시작으로, 문화관광부 나광민 제 1차관,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서울특별시 의회 신원철 의장,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2018 구세군 홍보대사 박상민, 친선대사 노르웨이 숲 등이 참여해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