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다수 교회 파괴가 무슬림들로 말미암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약 8천 명 정도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의 극단주의적인 행동들로 말미암아 난민이 됐다. 이슬람 지도자격인 이맘들은 "교회에 불을 지르라"고 명령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경찰들은 이런 무슬림들의 교회 파괴 및 폭력에도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동참해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 "이슬람 반군, 교회 20곳 파괴"심각
【마두구리(나이지리아)=AP/뉴시스】나이지리아 가톨릭 한 주교는 4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최근 이슬람반군의 공격을 받아 교회 20곳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올리버 다셰 돔 주교는 지난 2009년 이래 이 지역 교구 주민 500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2주 동안 어린이 60명을 포함해 최소 180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보코 하람 이슬람 반군은 엄격한 이슬람 법을 옹호하며 기독교 소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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