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에 관한 말이 설교와 성례전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한다는 요구를 가지고 인간에게 나아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한다는 기대에 둘러싸여 있는 한, 그것은 선포이기를 원한다. 이런 요구와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관한 말이 인간의 말인 한, 그것은 교의학, 곧 선포의 책임에 관 해 연구의 재료가 된다... 바르트학회 '교회교의학 세미나' 2학기 수강생 모집
한국칼바르트학회(회장 김재진 교수·바르트학회)가 주최하고 케리그마신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KD) 73개 명제 세미나'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1)
교의학은, 신학적 원리로서, 하나님에 관하여 교회가 고유한 방식으로 진술한 내용에 관한 그리스도 교회의 학문적 자기검증이다. 강의: 김재진 박사(한국칼바르트학회장, 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 '바르트신학의 정수를 전한다' 한국칼바르트학회
"세상은 여전히 어둡고, 고통에 차 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다" 1968년 12월 10일, 20세기 기독교 신학계의 거장 칼 바르트(Karl Barth)는 눈을 감기 전날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이 말을 던지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그의 서거 소식을 접한 1주일 후인 12월18일 대한기독교서회 회의실에서 약 40여명의 국내 학계와 교계 인사들이 모여 바르트 박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