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에서 교회교육엑스포가 14-15일까지 열렸다. 15일 오후 특강 시간(13시 반-15시)에는 워싱턴 Urban Grace 교회 담임 목사인 벤 로빈슨 목사가 ‘조건 없는 사랑? 관계를 바라보는 정직한 시선’을 강연했다. 그는 “우리 교회는 노숙자, 육체·정신적 장애자 등이 많이 출석 한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환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 "들으라 이스라엘이여"...유대인의 쉐마교육을 배우다
2018 교회교육엑스포가 명성교회에서 8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이날 첫 번째로 이강근 목사는 ‘유대인의 쉐마교육’을 강연했다. 그는 “유대인은 하나님 신앙에 정말 열심 있는 민족”이라고 전했다. 비결은 무얼까? 그는 “20년 넘게 다양한 유대인들을 보며 얻어낸 결론은 바로 평범한 일상에 있다”고 강조했다. 즉 평범한 일상의 습관이 생활 속 신앙심을 형성한 것이다... "한국교회 교회학교 위기, 기독교교육생태계 복원에 나서야"
5일과 6일 양일간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리는 '교회교육 엑스포 2015'에서 이슈포럼 발표자로 나선 박상진 교수는 먼저 교회학교 학생 수 관련 기본통계 분석을 통해 개신교 인구가 줄어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 숫자 역시 양적으로 줄어들고 있음을 지적하고.. "교회교육, 아이들이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도록 해야"
6~7일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되는 교회교육엑스포 2014에서 첫 주제강의를 진행한 김삼환 목사는 어린이가 교회를 사랑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으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강의한 김삼환 목사는 "교사는 아이들과 가까워야 한다. 예수님이 아이들을 사랑한 것이 있지만 애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좋아했다. 애들이 교사를 좋아하고 교회를 좋아하고 목사님을 좋아하도록 해야한다... 부모는 자녀를 양육할 책임이 있는 '청지기'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된 교회교육엑스포 2014 첫째날인 6일 오후 이슈 컨퍼런스에서 '우리 자녀를 어떤 학교에 보낼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 박상진 소장(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은 "기독교교육은 교회교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더군다나 주일학교 교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신앙과 학업은 따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것"
교회를 다닌다 해도 학부모와 학생인 이상 주된 관심은 신앙이 아니라 학업과 성적에 있고, 입시 준비를 위해서는 신앙교육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심지어 중고등부 시절에는 공부를 위해 교회학교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