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 째인 9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흐름은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고속도로를 통해 48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4만대 차량이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오전 7시 현재까지 10만여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왔고, 3만여대의 차량이 빠져나갔다고 도로공사는 전했다... [추석교통] 연휴첫날 교속도로 비교적 원활
추석 연휴 첫날인 6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한국도로공사가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요금소로 부터 각 지역까지(요금소 기준) 승용차를 이용한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10분 ▲서울~대구 4시간20분 ▲서울~울산 5시간20분 ▲서울~부산 5시간10분 등이다... 귀경길 소통 원활…부산~서울 4시간40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전국 주요고속도로는 크게 막히는 구간 없이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오전 한때 귀경차량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났지만 오후 들어 시원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속道 양방향 정체 시작..부산~서울 7시간10분
추석인 19일 고향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8만여대, 빠져나간 차량은 16만여대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 동안 모두 4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45만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