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교회(담임목사 권기웅)에서 지난 8일 저녁 진행한 교사 부흥회에서 나도움 목사(스탠드 그라운드 대표)가 ‘결국 사랑이다’(마태복음 11:28)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나도움 목사는 “이 땅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많은데 저에게는 이 시대의 청소년, 청년들이 그런 존재인 것 같다. 통계를 보면 한국교회 교단을 막론하고 다음세대가 줄어들고 있다... “아이들 마음 문 열려면 유형에 맞게 소통하고 공감해야”
예장 통합 전남노회 아동부연합회 교사부흥회가 ‘교사여! 시대의 언어로 소통하라‘를 주제로 매월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1일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부흥의 시대! 마음을 여는 소통법’(요한계시록 3:20)이라는 제목으로 4월 교사부흥회 강의를 전했다. 김태훈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10년 정도 미래로 가속되됐다. 우리가 도착한 새로운 세상은 아직도 복음이 압도한다. 문제는 소통의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