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이 통과됐다. 버지니아주에 이어 두 번째다. 뉴욕 한인 학부모협회는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주 토니 아벨라 상원의원이 발의한 '뉴욕주 교과서 동해 병기 표기와 위안부 기재 법안(S6599)'이 뉴욕주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발행포기 검토한다
한국사 교과서의 우편향과 사실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가 발행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 교학사 관계자는 12일 "발행 포기를 포함해 모든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다음 주 중에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학사 교과서의 주저자인 이명희(공주대) 교수는 "교학사 대표로부터 압력이 너무 심하다는 하소연을 전해들었다"며 "하지만 저자들은 발행을 간절히 바라고.. 野,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비판 이어가…"국기문란 교과서"
야당이 11일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 우편향 논란과 관련, 검정승인 취소를 요구하며 서남수 교육부장관에게 항의의 뜻을 전달키로 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뉴라이트가 아니라 라이트에도 속하지 않는 롱(wrong)라이트고 올드(old)라이트다. 잘못된 함량미달의 오류투성이 역사교과서를 신속하게 정정조치를 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래목회포럼, 동성애 '옹호' 도덕교과서 수정 촉구
미국 연방 대법원이 27일(한국시간) '결혼을 남녀 간의 결합'을 규정한 연방 결혼보호법(DOMA)을 위헌이라고 결정하면서 교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치 동성동 결혼 합법화 등 동성애 관련 이슈가 다시 불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교육 학급교재에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이 실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독도 영유권 분쟁 해결 열쇠, '올바른 역사관' 교육이 관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일본정부가 지난 2월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세워 독도문제를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사하고 자신들의 논리로 외교전을 펴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국내 한 출판사가 독도를 주제로 만화 교과서를 펴내 주목을 받고 있다... 피터 김, 백악관에 동해 ‘병기(倂記)’ 요청
지난 8월 16일 ‘미국 교과서 동해 표기 바로잡기’ 청원 운동의 결과로 한인 대표로 피터 김 씨(전 버지니아한인회 대외협력국장)가 백악관과의 공식 면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피터 김 씨는 “백악관 참모와 교육부 참모와의 미팅을 지극히 만족스럽게 끝마쳤다”면서, “일본해를 동해로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지만, 만약 그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병기(倂記.. 진화론 이단보다 위험‥진화론과 창조론 타협 불가
"진화론 교과서를 통한 무신론 교육의 위력이 신천지 100개 보다 더 무섭습니다"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백현주 총무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주최 '헤리티지 아카데미 여름특강'에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첫째 날 '사이비 종교보다 심각한 교과서 속 진화론의 실체'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한 백 총무는.. 교계, 국감서도 한국교회 역사 바로알리기 노력
교육과학기술부가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을 검토 중인 가운데, 개신교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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