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다가오는 일본의 '골든위크' 기간을 대비해 서울 주요 관광지 수용태세 점검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점검을 통해 관광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서해금빛열차 연계 관광 더욱 편해진다
세계 최초 온돌마루열차로 화제가 되며 주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서해금빛열차의 연계 관광이 더욱 편해진다. 코레일은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서해지역으로 떠나는 자유여행객을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 '유카(YOUCAR)'를 장항역과 온양온천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ICT기반 관광 서비스를 논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를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종각 엠스퀘어에서 '스마트관광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스마트관광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스마트'(SMART)하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 '지속 가능한 관광' 주도국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은 모로코, 프랑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함께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주도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향후 주도기관으로서 관광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생산․소비 방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관광'의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적으로 .. 관광의 날 맞아 24명에 정부포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오는 26일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정부는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4명에게 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코리아컨벤션서비스 정현모 대표이사는 지난해 국제회의 개최건수 기준 세계 3위로 올라선 한국 마이스(MICE) 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온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