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육영수 여사 서거 40주기를 맞아 지난 12일 저녁 서울 장안동 한국예수교장로회 소속 보린교회(담임 허재근 목사)에서 40년 만에 처음으로 "육영수 영부인 추모예배"가 열렸다... 공화당, 산케이 신문 배후 아베 정권 의혹 제기
공화당 신동욱(46) 총재는 지난 3일 산케이 신문이 서울발 심층취재 형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루머를 전격적으로 기사화한 배후에는 아베 정권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10일 제기했다... 공화당, 4O년 만에 '故 육영수 영부인 추모예배'
공화당(총재 신동욱)은 故 육영수 여사 서거 40주기를 기념해 "기독교계에서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육영수 영부인 추모예배가 12일 저녁 7시 서울 장안평 보린교회(허재근 목사)에서 공동주최로 열린다"고 밝혔다... 미국 공화당-민주당 '신앙 격차' 여전하다
미국 공화당원이 민주당원보다 더 종교적이라는 통념은 아직도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간의 '신앙 격차(God Gap)'는 여전히 뚜렷했다... 美 공화당, 복음주의 투표율 올리기에 총력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통적 텃밭인 보수 복음주의자들의 투표율을 끌어 올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 동원을 위해 'GOPfaith.com'이라는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설했다... 공화당, '5.16 혁명 계승' 표방하며 선관위 등록 마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박사가 이끄는 공화당이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절차를 마쳤다. '5.16 혁명 계승'을 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는 신동욱씨, 사무총장은 차재용시며, 당 사무소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선릉로 145길3 우림빌딩 5층 501호다... 릭 샌토럼, "美 공화당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배워야"
미국의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펜실베이니아)이 공화당에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관심과 소통 방식의 변화를 촉구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을 그 모델로 제시했다... 첫 토론 롬니 일단 ‘판정승’… 트윗만 1천만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앞서 있었다"고 평가했다... TV 토론회 앞둔 오바마-롬니, 변수는 ‘경제’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 간의 첫 TV 토론회가 3일 오후 9시(동부 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대학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90분 간 이어진다... 탈북고아 입양법안 미국 하원 통과
북한을 탈출해 중국 등 외국을 떠도는 탈북 고아의 미국 입양을 촉진하기 위한 `탈북고아 입양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美 민주당 정강, ‘세속화 됐다’ 비난에 ‘하나님’ 다시 넣어
‘하나님(God)’이 민주당 정강으로 반대를 무릅쓰고 다시 돌아왔다. 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2012년 민주당 정강 내용을 개정하는 표결이 있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향후 4년동안 어떻게 국내외 정책을 펼칠 것인지를 담은 정강 내용 중 2가지를 개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美 공화당 대선 사상 첫 '非 개신교' 후보 선출
미국 공화당(GOP) 역사상 처음으로 비 개신교 정·부통령 후보가 선출됐다.30일 밤(현지시간) 플로리다주(州)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에서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통령 후보에 미트 롬니(Mitt Romney)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에 폴 라이언(Paul Ryan) 하원 의원이 지명됐다. 각각 몰몬교도와 천주교 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