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교회(담임 박정곤 목사)는 최근 ‘두드림, Do Dream!’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전도집회 ‘제 20회 예수사랑축제 시즌1’에서 장년 554명을 교회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고현교회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봄 가을 ‘예수사랑축제 시즌1, 2’라는 이름으로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도축제에서 성도들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에 순종해 전도에 적.. “말씀 붙들고 성령의 권능 받은 성도들의 전도가 부흥 원동력”
1940년 일제시대 당시 김수영 전도사가 경상남도 거제도에 개척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고현교회는 한국전쟁과 낙후된 지역 경제 등 여러 요인 탓에 수차례 폐쇄 위기를 맞았었다. 그러다 2000년대부터 한국 조선업이 초호황을 누리면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로부터 조선업 종사자들이 거제도로 몰려오자, 2001년 고현교회는 장년부·주일.. 장려금 지급, 돌봄 서비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위해 앞장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출산율인 0.72명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은 0.65명까지 떨어졌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사역 펼치고 있는가? 주요 교회들의 출산장려정책을 소개한다... 고현교회, 여섯째 출산하면 축하금 1천만원 지급
거제시 소재 고현교회(담임 박정곤 목사)가 자체 재원으로 2013년부터 교인들에게 출산 축하금을 주고 있다. 2022년부터 출산을 맞이한 교인 부부들에게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매년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교회의 지원 범위와 규모도 점차 확대됐다. 지난해엔 지원금이 두 배로 늘어나 여섯째의 경우 1천만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총 지급액은 .. 고현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 전달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는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2023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발전기금 1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