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고신 제70회 총회
    [고신 1신] “고신 총회, 세상 향해 소망 주길”
    제70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가 22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 외 전국 23개 교회에서 온라인 화상총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총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과 내달 6일 세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전체 총대 517명 중 511명이 참석해 개회했다...
  • 고신
    예장 고신, 제70회 총회 3주간 매주 하루씩 연다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올해 제70회 정기총회를 숙식 없이 3주에 걸쳐 매주 하루씩 진행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당초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비대면 예배
    “정부 방역 실패의 책임, 유독 교회에만 전가… 유감”
    예장 고신·대신·합신총회가 공동으로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한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라는 총리의 담화문이 나오게 된 것에 대해 우리는 책임을 통감하며 동시에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다..
  • 한교총 NCCK 코로나
    “감염확산 책임, 교회에 전가하려는 것인가”
    예장 고신·대신·합신이 공동으로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결정을 한 정부를 비판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세균 총리는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내 모든 소모임을 금지하고 교회 내 단체식사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심지어 ‘찬송과 통성기도 등 큰소리로 노래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도..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예장 고신, 교단 차원 ‘차별금지법안’ 반대 나섰다
    최근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교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예장 고신총회가 교단 차원에서 반대운동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최근 ‘전국 교회 목사님들에게 긴급으로 드리는 글’이라는 교단 공식 문서에서 “6월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인 평등법(안)이 발의됐다”며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요청사항을 총회 차원에서 당부 드리오니 꼭 실천하셔서 악..
  • 손봉호 교수
    고신 측 “손봉호 교수 발언 진의 파악하라”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 임원회가 최근 모임을 갖고 얼마 전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에 대해 그 진의를 파악해 조치하도록 고려학원이사회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고신 측 소식을 주로 다루는 코람데오닷컴이 21일 보도했다...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를 반대하는 고신총회 주장]
    성경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이 필 요한 죄인으로 규정한다. 예외는 없다. 동시에 성도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레 19:18, 눅 10:27). "이웃이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이런 질문을 받으셨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웃이 누구인가 반문하셨다. “누가 강 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 나를 비롯 한 누..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 위기서 나온 고신의 입장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최근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 주장’을 발표했다. 지난해 제69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돼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호 목사)가 소책자 형태로 펴냈다. 총 50여 페이지 분량이며 서문과 함께, 우리 총회는 동성애자 인권의 법제화와 동성애 문화의 일상화를 걱정한다 ②우리 총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동성애를 죄라고 판단한다..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부활의 주님 바라며 이 어려움 극복하길”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7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총회는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로 세계는 고통당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70년 이래, 현재의 바이러스 전염병은 그 이상의 고통을 온 세계에 주고 있다”며 “사회 질서가 마비되고, 대량 실업이 발생하고, 국가 간의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 박영돈
    박영돈 목사, 정부 규탄 고신 성명에 “유감, 사과해야”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로 있었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 담임)가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24일 발표된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성명에 유감을 표했다. 당시 고신 측은 이 성명에서 최근 정치권의 교회 현장 예배 중단 압박을 규탄했었다...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전문] ‘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 관련 고신총회 성명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는 코로나19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창조주와 구속주 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및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 예장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가 KAPC 정기총회에 사절단으로 참석해 보수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KAPC에 전해진 한상동 목사의 신앙정신
    예장 고신의 대표적 목회자인 한상동 목사의 신앙정신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양수철 목사·이하 KAPC) 정기총회 장소에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