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3일 별세한 故 고시영 목사의 위로예배를 15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있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드렸다. 고인은 생전 세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바 있다.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선 안주훈 목사(전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의 대표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박위근 목사(세기총 초대 대표회장, 예장 .. "평화는 대화로 오지 않아…강한 국방력 필요해"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 통일을 위한 서울기도회"를 개최했다. 1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 가득 모인 성도들은 위태로운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재외동포들과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고시영 설교] 칼의 벌판(삼하2:12~17)
제가 어렸을 때, 자주 불렀던 노래 중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선생님이 부르라고 해서 불렀습니다. 감동도, 열기도, 분노도, 간절함도 없었습니다. 기계적으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이 노래를 부르고 들을 때마다 절절함이 눈시울을 뜨겁게 합니다. 어른이 되었고, 조국의 현실을 바로 볼 수가 있게 되었고, 후손들의 장래, 내 아들, 내.. 한교연 통추위, 한기총에 통합논의 제안 공문보내기로
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한기총이 지난 1월 31일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연임시키는 등 새로운 회기를 출범한 만큼 한교연-한기총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기총 내에도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대화에 응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하고, 한기총 내에 관련 위원회가 구성 되는대로 일정을 잡아 양 기관의 실질적인 통합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기독..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2017년에도 바쁘다
세기총은 먼저 "신년하례예배를 1월 중순경(15일 주간)에 드리되, 그동안 다문화행사를 같이 해 왔던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을 중심으로 조직할 대한민국이주민봉사단 창단과 함께 한국 사회를 섬기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진작시키.. ‘찾아가는 기독교성지순례’ 온리원투어와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18일 오전 11시에 세기총 회의실에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대표 고시영 목사와 (주)온리원투어 대표이사 이성근 장로가 함께 한.. [세기총 성명서] 6·25 66주년…"평화를 노래하라"
6·25 전쟁 발발 66주년이 되는 6월에,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그 유가족들 그리고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