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말의 힘을 아는 인생: 관계는 경청에서 시작된다’(약 1: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듣는 것”이라며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말을 잘하는 것은 결국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 말을 잘하는 것과 잘 듣는 것 사이.. 하나님의 말동무① 경청
아침 산책을 마치고 구수한 커피 향에 이끌려 들어간 찻집.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탁자 옆 책꽂이에서 '모모'를 꺼냈다. 아이들 책이겠거니 해서 지금껏 보지 않았는데, 몇 장 읽으니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