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은 노사 자율에 맡기고, 법인세 인상은 최후 수단이 돼야 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6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대한상의 정책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임금은 노사 자율에 맡겨야지, 정치권에서 거론할 사항이 아니라는 경제계의 우려를 경청했다"며 "정치권도 이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경제계, 창조경제 실현 위해 머리 맞댄다
경제계가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이를 실현 하기 위한 기업전략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7일부터 3박 4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제38회 대한상의 제주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경제부처 수장들과 학계·연구소 경제전문가, 기업 CEO 등 600여명은 저성장시대 한국경제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할..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