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교회는 지난 9월부터 매주 목요일 낮 12시 20분마다 창조절 목요음악회를 열고 있다. 창조절 목요음악회는 창조세계의 아름다운 가을날을 만끽하는 동시에, 기후위기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이다. 경동교회는 1994년부터 상반기 '사순절 음악회', 하반기 '창조절 음악회'를 매해 개최해 왔다... 경동갤러리카페서 천동옥 작가 전시 개최
서울 중구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는 창조절을 맞아 11월 한달간 경동 갤러리카페에서 천동옥 작가의 미술 전시회를 연다. '영혼의 닻-Hop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 각자의 '영혼의 순례'에 필요한 '희망'에 대해 노래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과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으로 들어가게 하나니"(히 6:19)란 주제 성구를 갖고 .. “기독교 예술, 복음이 퍼져갈 길 준비”
아트미션(대표 양지희 회장)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기독교 예술의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2024 제22회 크리스천 아트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신국원 박사(총신대 명예교수)가 ‘기독교 예술의 공공성’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 종교사회학)가 ‘기독교의 공공성과 마을공동체 운동’ 서성록 교수(안동대 미술학과 명예교수)가 ‘시각 예술의 공동선:이웃과 함께 하.. 가정협,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조성은 목사, 이하 가정협)가 28일 오후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제68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그리스도 안에서 사귐이 있는 믿음의 가정’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박성순 신부(가정협 위원)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광섭 목사(가정협 교회일치위원회 위원장)가 대표 기도를 드렸으며 김민영 권사(새가정 위원)가 성경 봉독을 했다. 이어 강연.. 경동교회, 사순절 목요음악회 진행 중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가 사순절 목요음악회를 진행 중이다. 이 목요음악회는 2월 23일부터 시작해 4월 13일까지 사순절의 기간에 맞춰 매주 목요일 경동교회에서 개최한다... “미얀마 시민들, 지금 우리에게 강도 만난 이웃”
제8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13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화해와평화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채수일 경동교회 담임목사가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시편 9:7~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1운동, 종교 지도자들이 이끌어 낸 비폭력 민족운동”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경동교회(채수일 담임목사)에서 ‘3.1운동과 오늘의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복협 부회장, 한국중앙교회 담임)의 인도로,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의 설교, 채수일 목사.. 경동교회, 오는 10일 주일부터 현장예배 재개
경동교회 채수일 목사가 6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목회서신에서 오는 10일 주일부터 공동체 예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교회로서는 온라인 예배를 드린 지 11주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하는 셈이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북녘교회 역사이야기 역사 강의 연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오는 3월 5일에서 26일까지(매주 4주간) 경동교회에서 열기로 한 ‘북녘교회 역사이야기 역사 강의’를 요즘 이슈인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가보고 싶은 곳, 가야할 땅’ 북녘교회 역사 이야기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역사 강좌가 오는 3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4주간) 저녁7~9시에 경동교회 장공채플실(선교관 4층)에서 개최된다... "기독교 교양이 필수 졸업 요건이라면, 이왕 가르치는 거 재밌게!"
한국기독교교양학회 창립총회 및 2019년 학술대회가 경동교회에서 22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회장으로 전병식 배화여대 교수가 취임했다. 그는 “신앙은 우리 존재 근거이지만, 교양은 우리 삶에 질서를 부여 한다”며 “기독교 교양은 결국 존재와 질서를 어우르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현재 기독교 교양 교육은 목표의 수준 치에 충분히 이르지 못했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서 새.. "평화·통일 위해 남북경협 필요하다"
윤덕룡 박사는 이날 "북한의 경제적 변화와 통일"이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먼저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을 돌아보고, "한반도의 평화안정과 향후 통일을 달성하려면, 남북한 양 지역이 각기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현재 '저소득식량부족국가'(FAO)이며, IFPRI의 세계굶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