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가 2013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뉴욕 플러싱 파슨대로와 홀리애비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겟세마네교회는 태신자 전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3년을 맞아 성전건축을 목표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겟세마네교회, 제자훈련 도입으로 큰 변화
유난히 따뜻하던 올해 뉴욕의 기온이 갑자기 영하 7도 가까이 떨어졌던 날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 목사는 자진해서 칼바람을 맞으면서 교회 주변의 키세나와 파슨대로를 돌았다. 2~3Km를 힘들게 뛰던 이지용 목사의 뒤를 교회 청년들이 숨을 헐떡이며 쫓아왔다. 매주 수요일마다 치르는 성경시험에서 50점을 못 넘긴 이들이었다. 전 주에 성경공부를 해오지 않을 경우 벌을 받자고 했는데도 약속을 지키지..